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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우르즈 초지옥급 공략은 다른 강림과 마찬가지로 극화력이냐 HP/회복력 4배의 버티기냐로 나뉘어지며, 헤라 우르즈의 경우 스킬 레벨 최대가 6이고 스작의 의미가 크지 않은 만큼,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인 버티기팟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반감 리더 스킬의 경우 속성 변환까지 생각했을 때 지나치게 대비해야 할 속성이 많기 때문에, 공략이 실질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선, 헤라 우르즈 강림에서 처음 도입된 몬스터 속성 변화에 대해서 간단히 짚고 넘어가면, 큰 피해를 받아 속성이 변화되더라도, 해당 공격의 상성 및 역속성은 이전 속성을 따라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화->암으로 속성이 변경되는 미네르바의 경우, 51%에서 공격을 했을 때에는 그 피해량과 관계 없이 해당 공격에 대해서는 화 속성의 영향을 받아, 수속성으로 받는 피해가 2배가 되는 것이죠. 이 점을 활용하여 파티 구성을 하게 되면 공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스테이지는 파이어 아이스 오거와 파이어 아머 오거가 등장합니다. 아이스 오거는 첫 턴에 랜덤 대상 10턴 바인드를, 아머 오거는 첫 턴에 물 속성 2~4턴 바인드를 사용하며, 둘 모두 HP 50% 미만에선 강력한 공격을 사용합니다.
배수팟에게는 대놓고 턴을 모으라고 주어진 스테이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 오거가 턴이 더 길고, 10턴 바인드를 사용하는 만큼 턴 모으는 동안 사고가 방지되기 때문에, 아머 오거를 먼저 빠르게 처리한 후, 필요한 턴을 모두 모습니다.
배수가 비교적 낮은 9배팟이라 할 지라도 턴 내에 충분히 아머 오거를 처리 가능하며, 괜히 오버딜 하다가 아이스 오거 HP가 많이 깎일 경우에는 자칫하면 턴을 모으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에 적당히 딜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스 오거의 경우 HP가 50% 미만이 되면 매 턴 24660의 공격을 하게 되며, 일반적인 배수팟이라면 당연히 버텨낼 수가 없기 때문에 딜 조절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사고가 부담이 되고 파티의 스펙이 일정 수준(HP 19260 이상에 높은 회복력)이 된다면, 아이스 오거를 잡고 아머 오거를 남겨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는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복구를 하면서 턴을 좀 더 모으는 것이 가능하지만, 바인드가 짧기 때문에 사고 발생 빈도가 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2층을 넘어갈 때 선제 공격이 있고 오거의 턴은 긴 편이기에, HP를 모두 회복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버티기팟에게는 상당히 곤욕스러운 1스테이지입니다. 특히, 10턴 바인드가 리더나 프렌에게 걸릴 경우 상당히 곤욕스러워 질 수 있구요. 특히, 리더/프렌이 바인드가 걸렸을 때 양쪽 오거가 턴겹인 경우를 감안하여, 2배수만으로도 HP가 29281 이상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20턴 이하의 액티브 스킬은 어짜피 매 층 모이기 때문에 돌아오는 대로 모두 활용하면서 1층을 넘기도록 합시다. 2층의 선제 공격을 대비해서 샛별 등의 HP를 깎는 스킬은 아껴둡니다.
선제공격 11986, 빛 속성일 때는 70% 확률로 연속공격 14382, 불 속성일 때는 매 턴 23972의 공격을 합니다. HP는 100만 가량으로 높은 편이지만, 방어력이 0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배수팟의 경우는 구성에 따라 공략 방법이 달라집니다.
Gz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