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각 공룡들에 모티브가 맞춰져 있습니다
순서대로 티라노사우르스, 플레시오사르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프테라노돈, 스피노사우루스.
칼라용
색깔...에 드래곤....
슬라임입니다.
라그나로크에서도 슬라임 이름이 ~링이지요.
서양쪽에서는 물리적 공격은 안 통하고 자르면 분열하고 닿으면 녹아내리고...
여간 무서운 녀석이지만 일본쪽에서는 다르죠!
잡몹수준입니다.
퍼드에서도 시작용 다음으로 볼 수 있는 몬스터입니다.
게다가 첫 파티원이죠.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책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 카벙클을 모티브로 합니다.
이마에 보석이 박혀져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에서 볼 수 있다네요.
잡은 사람은 없지만 잡으면 부와 행복을 준다고 합니다.
서양 전설등에 나오는 작고 나쁜 요정 같은 존재입니다.
못생기고 머리가 나쁘기까지 하죠.
자고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 엣흥앗흥하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성욕도 넘칩니다.
여튼 그냥 다 나쁜 놈들입니다.
황무자가 뭔 뜻인지 쳐보니 예의 없는 무사라는 일본어네요.
고블린과는 다른 존재로, 오히려 집안의 수호령 같은 느낌입니다.
오거는 고블린처럼 서양권의 괴물입니다.
덩치가 크고 사람을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식인귀라고 할 수 있네요.
참고로 이분야 유명인으로는 슈렉이 있습니다^^
네 싸움군 - 기사 - 귀족으로 신분상승 하시는 분들입니다.
끝.
골렘시리즈입니다.
원래는 유대인이 만드는 움직이는 흙인형이죠.
판타지에서는 생명 없는게 움직이면 거의 다 골렘입니다.

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거인들이 사는 나라 요툰하임입니다.
근데 요툰하임은 눈과 서리로 뒤덮인 나라입니다. 헐.

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인간들이 사는 나라 미드가르드.

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사는 나라 아스가르드.


은 생김새나 이름이 건담을 모티브로 한다고 합니다.
제가 건담을 안 좋아해서 이건 잘 모르겠네요.
이제 곧 궁진할 예정들이신 여친들입니다.
는 인도신화에 나오는 반신격인 존재들입니다. 근데 나가란 단어는 남성형이라네요.

인어입니다.

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요정입니다.
바다를 여행하는 자들을, 노래나 악기연주로 유혹해 사망시키죠.
초기에는 새의 몸에 여성의 머리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나 후에는 인어처럼 묘사하는게 대세가 됩니다.

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산의 님프입니다. 님프는 아름다운 여성형 요정이죠^^

아루라우네는 만드라고라의 다른 명칭입니다.
만드라고라는 흔히 뽑으면 비명을 지르는 풀로 알려져있죠.
일본에서 만드라고라는 몰라도 아루라우네는 미소녀로 그려지는게 보통입니다.

큐피드는...사랑의 신 에로스입니다....남자죠
진화하면 그냥 천사구요. 하늘의 사도 엔젤이 풀네임인데, 줄이면 그냥 천사천사 or 엔젤엔젤.

남자의 정기를 흡촤챡착.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여성형 몽마입니다.

릴리스로 진화합니다.
릴리스는 서큐버스 같은 묘사도 있고 식인귀 같은 묘사도 있습니다.
아담의 첫번째 아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브에게 사과를 먹인 뱀이 바로 릴리스가 변한거라고 합니다.
그냥 심심해서 써봤어요.
나머지는 밥 먹고 쓰던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