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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구성:
우미야마 / 에키드나 헤라이스 이자나기 S글로브배트맨 / 우미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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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기린이나 호루스는 하이랜더를 첫 번째로 잡은 후 베르세르크로 턴을 모으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미야마는 베르세르크를 먼저 잡습니다. 그 이유로는
1. 호루스, 기린과는 다르게 하이랜더를 단번에 킬하기 힘들다.
2. 에키드나가 바인드를 먹어도 25배수 발동에 문제가 없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진행하면 단점이 베르세르크의 경우엔 HP가 25% 이하에서 '일도양단' 스킬을 발동하지만, 하이랜더의 경우엔 HP가 75% 이하만 되도 '밀리언 쓰러스트' 스킬을 70% 확률로 발동합니다. 70%는 여차하면 넘어가는 HP라서 조절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즉, 베르세르크와는 다르게 버티면서 턴을 모으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회복드랍이 허용되는 한까지만 턴을 모으시고 되도록 넘어갑시다. 참고로 2층의 그리핀 선제공격으로 11775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하이랜더는 첫 번째 턴에 '다크 플래쉬'라는 암흑 스킬을 사용합니다. 암흑 스킬 사용 전에 드랍판을 외워주시면 노컨확률이 늘어납니다.
한줄요약 : 베르세르크 먼저 잡고 - > 턴 모을 생각 말고 하이랜더 잡고 -> 넘어가기 전에 11775 이상의 HP 확보. 암흑 전에 드랍판 외우자
2층.
선제 공격으로 '신속'이 발동되며, 11775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턴은 2턴이므로 잡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겁니다.
3층.
턴당 11160의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되도록 빠르게 잡아줍시다. 4층에서 선제공격 5014의 데미지가 들어오니 미리 HP를 확보합시다.
4층.
'신의 세례'라는 선제공격을 하며, 데미지는 5014입니다. 이후에 평타가 10028의 데미지를 주고, HP가 낮아질수록 더 쎄게 공격합니다.
참고로 HP가 25%일 때 '마력 수집'이라는 스킬을 반드시 발동합니다. 이후에 맞으면 한방에 죽지만, 또 역으로 일부로 25% 이하의 HP를 남겨주고 죽이지 않으면 1턴을 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선 이를 이용해서 바인드가 돌아오지 않은 에키드나의 바인드를 풀었습니다.
5층의 선제공격은 무려 14084(...)입니다. 마지막 공격에선 회복드랍과 함께 맞춰주셔야 합니다.
요약 : 턴밀or반감스킬 후 극딜, 25% 이하의 HP에서 1턴을 모을 수 있음. 5층 선제공격 주의.
5층.
선제공격으로 '신왕의 세례'를 씁니다. 데미지는 무려 14084입니다(...) 그리고 이후 첫 턴에 '신의 가호'를 발동시켜 상태이상 면역을 겁니다. 즉, 시작하자마자 턴밀을 써주세요. 이후에 가진 스킬 다 쏟아서 잡아주시면 됩니다.(말은 쉽지만 매 공격마다 매우 신중하게 퍼즐을 맞추셔야 잡을 수 있습니다.)
Lauras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