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딘의 격감 효과를 활용한 HP 4,450 이상의 파티 구성
A. 오딘과 자동회복 힐러를 조달할 수 있는 경우 무지개 파수꾼의 22,200의 공격력을 오딘의 '수호의 예복' 리더 스킬로 맞아서 버티는 파티입니다.
이 공략 파티에는 갓 페스티발 때 얻을 수 있는 오딘이 필수입니다. 오딘의 리더스킬인 수호의 예복은, 자신의 현 HP가 99% 이상을 유지할 때 받게 되는 피해를 80%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무지개 파수꾼의 22,200 공격력도 4,440으로 줄어 들게 됩니다. 즉, 오딘 리더(자신 혹은 친구)를 포함한 6인 풀 파티의
총 HP가 4,450 이상이 된다면, 무지개 파수꾼의 공격을 맞고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단, 무지개 파수꾼의 공격 턴이 5턴인 점을 감안할 때, 오딘의 리더스킬에 깎여서 무지개 파수꾼으로부터 받게되는 피해 4,440에 대하여
매턴 888 이상의 HP를 자동회복 할 수 있는 회복리더를 포함할 수 있다면 보스의 위협에게서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보통 회복 리더를 사용할 경우 가장 좋은 몬스터는 아마테라스이며, 이외에 세이렌이나 아르라우네 등이 그 역할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보스의 강력한 공격력의 위협으로 벗어났다면 파티 구성은 대체로 자유롭습니다. 최소한의 요구 HP를 고려하여 체력 요원을 배치하고 드롭 변환과 회복스킬 보유 몬스터를 배치해 공/수의 완급을 조절하도록 합니다. 이외에도 자신이 보유한 몬스터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이거나 공격적인 파티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B. 자동회복 힐러를 조달할 수 없는 경우 오딘은 확보할 수 있지만 자동회복 힐러를 구하기 힘든 경우입니다. 피해를 입을 때마다 회복 드롭을 통해 수동적인 HP 수급을 해야하는 만큼 회복력에 좀 더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4,450 이상의 HP를 확보하고 HP 수급에 지장이 없도록 높은 회복력을 가진 몬스터들을 배치합니다. 그리고 해당 속성의 체력이나 회복력 배수 리더를 친구로 고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서브를 구성하는데 있어 좀 더 수월해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