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찾느라 새지구만 6번을 판 거점 유목민입니다. (일하기 싫어서 또 왔습니다)
이번엔 스타팅 이후 첫 이사하기 좋은 거점을 추천합니다.
저는 현재 본진을 여기로 두고 있고 아마 수많은 유저들이 본진으로 쓰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260, -370)
지도 사진을 집에 두고와서 저녁에 업데이트 할께요 ㅠㅠ
대략 핑피롱 필드 보스 서쪽 고원입니다.
이사 시기는 돌토대와 채석장이 오픈되는 시점이 이사 최적 타이밍입니다.
스타팅으로 안좋은 점은 20렙 선공몹이 많아서 초반에 쪼렙 캐릭으로 달려가기가 힘듭니다.
스타팅 추천 거점에서 적당히 키우다 이사가시는 편이 편합니다.
여기를 1거점 부지로 쓰기 좋은 이유는
1. 철광 9개가 있고 거점 구석에 자원이 있어 시설 지을 공간이 넓음 석탄은 국민 멀티로 수급이 충분해서 펠지움 주괴 수급을 위해 철광만 많은 편이 더 본진입지로 좋습니다. (단일 거점에 철광 9개 넘는 부지는 아직 못봤습니다. 여기가 최대인 것 같아요)
2. 습격으로 부터 안전 (습격 옵션끄면 뭔가 아쉬움)
거점 만렙시 습격이 꽤 짭짤한 수익을 줍니다.
이 거점은 고지대라 밑에서 멍때리다 가서 습격시 공짜로 경험치와 자원 파밍이 가능합니다.
3. 지형이 넓고 평평합니다. 다만 철광 옆에 작은 연못이 있어서 평탄화 작업으로 가려야 공간 활용이 더 잘됩니다. (돌토대 오픈후 이사를 추천한 이유입니다) 사진에서 빨간 동그라미
4. 펠기름 파밍이 편함 (헤로롱 서식지)
주의점은 돌자원이 없는 곳이니 채석장이 해금되고 거점을 구축해야 편합니다.
이사 후 버려진 스타팅 부지는 이후 15렙 거점이 되서 3멀티 개방되면 쎆쓰.. 아니 교배목장 멀티로 쓰고 있습니다.
스타팅에서 시작 -> 채석장 오픈후 여기로 이사 -> 국민멀티에 2거점 확장 -> 스타팅 부지에 3멀티 확장 이런식으로 운영했습니다
복층 구성시엔 윗층엔 교배 목장정도만 올리고 생산 인프라는 그냥 1층에 두는 편이 팰들이 덜 고장납니다.
살짜쿠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