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세인트 세이야 덕후 모집합니다.swf

아까 2시에 인벤에 기사글 올라왔음. 그리고 제발 '수라왕 슈라토'랑 햇갈리지 맙시다.

세인트 세이야 국내명 '성투사성시'이고 비디오방에서 봤었음ㅋ

근데 가끔 애니로 한국에 들어왔던 '수라왕 슈라토'랑 전혀 다른데 90년생 이후 사람들은 거의 구분 못함;;

가끔 속 터져서 검색해서 보여줌. 전혀 다른 만화라고

세인트 세이야가 원조라서 더 오래오래 남아서 지금까지도 나오는 중이라고...

이게 슈라토

그리고 이게 옛날 왕룡형이 불렀던 '성투사성시'ㅋ

외국에서 팬층이 두터워서 잊을만 하면 코스프레가 드문드문 등장함.

가끔 서코 같은데 코스프레 행사 할 때 금삐까 두르고 날개 달린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세인트 세이야 코스프레 한 사람들임ㅋ 골드크로스 간지터짐

아재들은 페완얼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완덕(인생의 완성은 덕질입니다.)

그저 하고 싶은 취미하며 밥먹고 살 수 있는게 최고입니다.

그러니까 요즘 학생들은 금색 갑옷 하면 보통 페이트 나오는 금삐까부터 떠올리며

역시 금삐까 간지는 길가매쉬!지 하면 세대차이 느껴서 울상됩니다... 늙는단건 슬퍼요.

그래도 좋은건 어릴 때랑 다르게 경제력이 생겨서 편하게 덕질이 가능하단 점!

학생들 요즘 프라모델 퀄 쩜. 빨리 사회인이 돼서 보다 편하고 넓은 덕질 하길...

이거 세인트 세이야 갑옷(성의, 크로스) 변신시킨 모습들입니다..

아 물론 내꺼는 아니고 그냥 사진만 갖다 놓은거니 부들부들 거리지 말았음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나온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PV영상이랑 극장판 트레일러 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