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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天月 ー ホシアイ(아마츠키 - 호시아이)

아이콘 Samier
댓글: 1 개
조회: 3267
추천: 1
2016-02-22 00:53:59


会いに行くよ今 星を辿って 
아이니 이쿠요 이마 호시오 타돗테
만나러 갈께 지금 별을 따라

夜の闇に沈む君の街まで
요루노 야미니 시즈무 키미노 마치마데
밤의 어둠에 가라앉는 너의 거리까지
 
誰にも内緒で 連れて行くのさ 
다레니모 나이쇼데 츠레테 이쿠노사
누구에게나 비밀로 해서 데려갈게
 
二人だけの世界 君の手を引いて
후타리다케노 세카이 키미노 테오 히이테
둘만의 세계 너의 손을 이끌어서
 
さあ
사아
 

君と僕を繋ぐ 最終列車が
키미토 보쿠오 츠나구 사이슈-렛샤가
너와 나를 잇는 가장 마지막 열차가
 
昨日と今日の間を通り過ぎてく
키노-토 쿄-노 아이다오 토오리스기테쿠
어제와 오늘의 사이를 지나가
 
窓の外流れる見慣れぬ景色に
마도노 소토 나가레루 미나레누 케시키니
창 밖에 흘러가는 낯선 풍경에
 
胸騒ぎ何度も眺める時計
무나사와기 난도모 나가메루 토케이
가슴이 두근거려 몇번이나 바라보는 시계
 
指折り数えて
유비오리 카조에테
손꼽아가며
 
この夜を待ってたんだ ああ
코노 요루오 맛테탄다 아아
이 밤을 기다리고 있었어 아아
 
会いに行くよ今 星を辿って 
아이니 이쿠요 이마 호시오 타돗테
만나러 갈께 지금 별을 따라

夜の闇に沈む君の街まで
요루노 야미니 시즈무 키미노 마치마데
밤의 어둠에 가라앉는 너의 거리까지
 
見上げた夜空に浮かぶ月だけ
미아게타 요조라니 우카부 츠키다케
올려다 본 하늘에 떠오르는 달 뿐
 
二人の星合を知っているのは
후타리노 호시아이오 싯테이루노와
둘의 만남을 알고 있는 것은
 
Ah

降り立ったホームに夏草の匂い
오리탓타 호-무니 나츠쿠사노 니오이
내려선 플랫폼에 여름풀의 향기

胸いっぱい吸い込み 小走り向かう
무네 잇파이 스이코미 코바시리 무카우
가슴 가득 들이마셔 종종걸음으로 향해

待合室で 待ってくれていた君の
마치아이시츠데 맛테쿠레테이타 키미노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어 준 너의
 
はにかんだ笑顔、零れた涙
하니칸다 에가오 코보레타 나미다
부끄러워 하는 미소, 흘러넘친 눈물

話したい事は 山ほどあるのに
하나시타이 코토와 야마호도 아루노니
이야기 하고 싶은 건 산더미 같은데
 
君に触れたとたん 飛んでいったんだ
키미니 후레타토탄 톤데잇탄다
너에게 닿자마자 날아가버렸어
 
言葉は要らない 高鳴る鼓動が
코토바와 이라나이 타카나루 코도-가
말은 필요없어 두근거리는 고동이
 
変わらない気持ちを伝えてくれたから
카와라나이 키모치오 츠타에테쿠레타카라
변하지 않는 마음을 전해줬으니까
 
 
夜が明けたら
요루가 아케타라
밤이 밝으면
 
また僕らはなればなれなの
마타 보쿠라 하나레바나레나노
또다시 우리들은 서로 떨어져

世界が二人を引き離そうとして
세카이가 후타리오 히카하나소-토사테
세상이 둘을 떼어놓으려고 해서
 
遠く暗い空に 君を隠しても
토오쿠 쿠라이 소라니 키미오 카쿠시테모
멀리 어두운 하늘에 너를 감춰도
 
重なる思いが導いてくれるはず
카사나루 오모이가미치비이테 쿠레루 하즈
겹치는 마음이 이끌어 줄 거야
 
星の河渡ってきっと何度でも
호시노 카와 와탓테 킷토 난도데모
별의 강을 건너서 꼭 몇 번이라도

会いに行くよ だから涙を拭いて
아이니 이쿠요 다카라 나미다오 후이테
만나러 갈게 그러니까 눈물을 닦아
 
何度生まれ変わっても君の元へと
난도 우마레 카왓테모 키미노 모토에토
몇번 다시 태어나도 너의 곁으로
 
見上げた夜空に浮かぶ月だけ
미아게타 요조라니 우카부 츠키다케
올려다 본 하늘에 떠오르는 달 뿐
 
二人の星合を知っているのは
후타리노 호시아이오 싯테이루노와
둘의 만남을 알고 있는 것은
 
ねえ
네에
그치?
 
 
窓から差し込む光の粒が
마도카라 사시코무 히카리노 츠부가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의 알갱이가
 
誰も居ないシートにこぼれた 
다레모 이나이 시-토니 코보레타
아무도 없는 좌석에 흘러넘쳤어


이 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 하나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오리지널은 구미의 곡이지만, 보통은 구루타밍의 버전이 유명한 호시아이 입니다.

호시아이란 견우성과 직녀성이 만나는 때(星会い) 를 의미합니다. 일 년에 딱 한 번, 견우성과 직녀성이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는 거죠.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아마츠키의 목소리가 참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요새 이 노래에 빠져 있는데, 노래방에 없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직 주무시지 못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즐감하시고 오늘부터 월요일인데 모두 힘내세요!

Lv76 Sam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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