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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흔한 취업준비 핑계

아이콘 이스투아르
댓글: 14 개
조회: 587
추천: 10
2016-04-13 23:02:02

뭐 문과는 정말로 빡세요 문과는 말이죠.

얘네들은 토익 950점, 학점 4.0이상으로도 커버가 안되니까 자격증 따고 이래저래 바쁜거 인정합니다.

근데 이과놈들이 취업준비한다고 바쁘다고 하는건 정말 핑계죠.

뚜드려 맞아야해요.

제가 그렇게 취업해본 케이스니까 정말로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학점 3.5, 평범한 하위권 수도권 대학, 토익 700점만 넘는다면 기계과 기준 연봉 3천은 여러군데 얻어 걸립니다.

좀만 무리하면 3500이상도 충분히 가구요.

대학이나 학점은 예전부터 되어있는거니 둘째치고, 토익 700은 진짜 빡시게 하면 2달안에 못넘을 수가 없습니다.

못넘는다구요? 

진짜 어르신 말씀마냥 노오오오력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취업할 생각이 없는거죠.

위에 학점 3.5, 하위권 수도권 대학정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2달만에 토익 700못찍을 머린 아니니까요.

물론, 이정도 기본스펙도 안되면서 취업안되서 자격증 따러간다는건 진짜 천하의 바보 멍청이구요.

이력서 쓰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구요?

처음엔 오래걸리죠.

근데 입사원서 분기당 70~100개씩 쓰는게 기본인데, 그걸 하나하나 다쓰는 사람이면 진짜 멍청한 거겠죠?

처음 한 5개 쓰면 나머지 입사원서 쓰는덴 30분이면 충분합니다. 복붙하는거니까요.

근데 시간이 모자라서 투표를 안한다구요?

뺨따구를 후려갈겨도 됩니다.

Lv83 이스투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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