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 펼침에 앞서
일단 기도를 먼저 좀 드리고...
저를 구원하소서....
토멘.
그럼 사냥을 시작하도록 해볼까?
네.
Koi 센세가 만든 주문토끼 화보집인
Cafe du lapin
입니다.
전에 올렸던 구약,신약의 성서와는 다른 복음서죠.
화보집인 만큼 일러스트가 많이 들어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토멘.
오 역시 금모자 콜라보도 있긴 하더군요.
하여튼 일러스트만 본다면
가이드북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나 내용면에서는 가이드북이 좀 더 알차다고 판단 됩니다.
하지만 일단 원판 Koi 센세의 일러스트가 실린 만큼..
쿨럭...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영겹의 시간이...
하여튼
주문토끼 신자라면 가지고 있을 만한 복음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