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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타입문 세계관의 사도 27조

아이콘 우지마츠치야
댓글: 11 개
조회: 9627
추천: 22
2016-07-01 22:55:58
타입문 세계관 뒷세계의 3대 세력 중 하나이며,

타입문 세계관에서 악당일을 도맡아 하는 세력

사도 27조


















사도라고 불류되는 흡혈귀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27명 또는 그 파벌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예외들이 넘쳐나는 것도

사도 27조의 특징입니다.

특히나 

27조 이름에 올라가는 조건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피를 마시고 인류에게 위협적인 존재"라는 조건만 맞으면 된다라는 설이

가장 그럴듯하게 보이긴 하나 사실 밝혀지지 않아서...

작중에서 여러차례 말하는 이들의 기원으로는

본래 진조들이 흡혈중동을 억제하다 도무지 힘들 것 같은 경우를

대비해 비상식량으로 써먹을 인간들을 가둬두었다가

이들 중 일부가 기어이 탈주하여 27조의 시초라는데...

사실 이 조차도 몇 몇조들에게 통용되지 않습니다.

모든건 타입문의 떡밥이죠.








더 웃긴건 이걸 누군가 정해서 27조가 탄생할 걸텐데도 

어디에도 누가 정했는지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것조차도 의문시 되어버린...

참...







27조의 조위는 사실 강함의 판별이라는 설이 있었으나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뭐 제일 많았던 말들이....

인간을 죽일 수 있는 능력순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뒤에 나오는 조들 능력을 봤을 때에 영;;;

하여튼

조 순위와 강함은 딱히 관련이 없으나

그들 하나하나가 엄청난 능력자임에는 분명 합니다.













※ 몇몇 사진들은 읽는 분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진으로

공식 사진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1조 프라이메이트 머더

가이아의 괴물 



영장의 살인자 입니다.

인류에 대한 절대적인 살해권리를 가집니다.

정확하게 무슨 권리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트락시아의 어벤져가 말하길

"사람을 죽이는 능력은 거미와 1,2위를 다툰다."

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보아서 상당한 능력임에는 분명합니다.

이 인류라는 것은 사도 또한 포함되기 때문에

사도도 안전하지 못 한다고 봐야 합니다.

알트루쥬 브륜스터드를 따르는 마견으로

사도처럼 살기 위해 피를 섭취하는 것이 아닌 주인을 따라서 피를 마시게 되면서

사도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설정으로 인하여 꽤 주가가 높아진 엄청난 조 입니다.

















제 2조 더 다크 식스

어둠의 육왕권(六王權)



최초의 사도이자 최초의 시스템으로 불리우는 사도인데,

미완성으로 되살아 났다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되살아 나기만 한다면 27조를 통솔한다고는 하는데...

정체를 아는 사도가 없다고...

무슨 존재인지 아직까지 미스테리지만

하나의 의식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제 3조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

모든 진조의 왕


달 최강의 생명체로 얼티메이트 원(Ultimate One)이며 타입 문(Type-Moon) 입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알트루쥬 브륜스터드의 아버지 입니다.

희한하게 진조의 원조인 그가 

왜 27조에 들어갔는지는 수수께끼 입니다.

자신을 제외한 "달의 진조"들이 모두 멸종되고

달이 멸망해가자 지구로 내려와 가이아를 설득하여

자신을 모델로 삼은 

진조'인간을 억제하기 위한 정령' 이라는 명목으로 만듭니다.

진조의 탄생은 그의 고유결계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짜증난다는 이유

키슈아 젤리치 슈바인오르크 즉 보석옹이 싸움을 걸자

달을 만들어 내어 떨어뜨리지만, 

보석옹이 펼친 마법진과 보석검 젤리치로 무한 마력포를 방출 및 돌려보내는 것으로 달 낙하를 막았고,

결국

마법을 간과 붉은 달은 보석옹에게 패배하여 소멸하게 됩니다.

공석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27조의 이름에 올린 이유는

모든 진조는 그를 탄생시킬 가능성을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진조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차기 붉은 달이 될 확률이 있기 때문에

공석으로 둘 수가 없는거죠.





















제 4조 키슈아 젤릿치 슈바인오르크

마도원수



제 2마법인 '평행세계의 간섭'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

굉장한 위치의 마법사로 타입문 세계관을 이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보석관련 마술 창시자로서

페스나에 나오는 토오사카 가문은 젤릿치의 제자 가문이며,

시계탑의 각 학과는 그 학과를 담당하는 로드(군주)의 가문명이 붙지만

광석학의 경우는 본래 그 학과를 관리하는 엘멜로이나 

현재 관리하는 로드의 가문명이 아닌 

오직 '키슈아'라고 불리울 정도로 대단한 위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붉은달을 쓰러트린 위업을 달성했지만

붉은달과 싸우는 도중 물려버리는 바람에 사도가 되어 버립니다.

그가 만든 예장들도 꽤나 진귀한 품목들이 많은데

작중 나온 것은 

보석검 젤릿치(무한 마력 무지개 포)

다중차원상자(모든지 넣는다.)

카레이도 스틱(프리즈마 이리야)등이 있습니다.

또한

다중차원굴절현상-키슈아 젤릿치의 

어원은 그의 이름을 따온 것 입니다.

(제 5차 어쌔신이 쓰는 츠바메가에시가 다중차원굴절현상 입니다.)





















제 5조 O.R.T

타입 머큐리(Type-Mercury)



수성의 얼티메이트 원으로써 다른 얼티밋들과는 다르게 무엇을 착각했는지

한 발 먼저(약 5000년 정도?) 지구에 도착한 얼티메이트 원.

(사실 지구가 부르지도 않았다고... 뭐냐...이 덜렁이;)

서력 이전 남미의 바다에 떨어졌으며,

 차원이 다른 능력을 지닌 존재.

그 수준은

지구의 어떤 생물과도 견줄 생물이 없다고 평가할 정도입니다.

사도 27조 중에서 전대 5조가 흥미를 가져 포획을 시도 하였지만

끔살

그 밖에도 다른 기관의 높으신 분들이 여러차례 시도를 하였지만

끔살

그후, 흡혈종의 특성이 있음이 판명되어 5조에 눌러 앉게 되었습니다.

물리적인 능력만 따졌을 때에 타입문 세계관 최강

그의 패시브 스킬인

수정계곡은 주변을 오르트가 살던 환경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고유결계와는 격이 다른 능력을 선사합니다.

'물리 법칙을 개찬'하여 지구를 이질적인 세계로 바꿔버리는 능력.

현재는 그냥 게을러서 눌러 앉아 하염없이 무언가를 기달리는 중입니다.

어벤져가 언급한 거미가 이 녀석이라고...





















제 6조 리조-발 슈트라우트

흑기사



알트르쥬 브륜스터드의 호위기사 중 한 명으로 

가장 오래된 사도 셋 중 한 명.

신대연명(神代連盟, Elder Title)이라 불리는 

나이 4000을 넘는 조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존재입니다.

시간의 저주 때문에 불로불사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다른 사도들과는 불로불사의 메커니즘 자체가 다른 듯 합니다.

마검 니어다크 혹은 진성악마 니어다크를 지니고 있는 사도.






















제 7조 아인나슈

부해림(腑海林) 



본디 마술사 출신의 사도로

기억의 개조에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그를 제거하러온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사도 아인나슈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암시를 심어 돌려보낼 정도의 능력을 지녔으나,

렌을 만든 마술사와의 협력을 얻은 알퀘이드에 의해 쓰러집니다.

하지만




방치된 피로 인하여, 흡혈식물이 빨고 환상종화 된 것이 

바로 부해림 아인나슈.

성당교회 조차 그 존재를 파악 하지 못했다.

(그냥 전대를 계승한 아인나슈가 있다고만 알고 있었을 뿐.)

숲의 면적은 무려 반경 50Km

이안에서 모든 대기의 마나는 아인나슈가 지배하기 때문에 마술사용 불가능

세계로부터 은혜를 받은 대마술 조차도 사용 불가능

몇 십년마다 한 번씩 움직여 숲에 있는 모든 동물들의 피를 빨고

그것을 모아 중앙에 열매를 맺습니다.

이 열매는 일시적인 불로불사의 효과를 지니며,

흡혈충동을 억제하는 효과 또한 지닙니다.


















제 8조 피나-블러드 스벨텐

백기사



알트르쥬 브륜스터드의 호위기사 중 한 명으로써 

흡혈백작이나 스트라트바리스의 악마등으로 불리웁니다.

흐르는 물에 약한 흡혈귀 주제에, 

유령선단의 선장 비스무리한 걸 하고 있다고 하며,

살짝 사도의 위엄을 잡으려는 사도;

고유결계 퍼레이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능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미소년 쇼타콘 취향이라서, 동성의 피만 빤다고 합니다.(....)





















제 9조 알트르쥬 브륜스터드

사도의 공주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언니로서 

진조와 사도의 혼혈이라는 특이한 존재입니다.

알퀘이드가 흰색이라면 이쪽은 검은색으로 

겉모습은 14세 정도의 소녀(하앜하앜)
 
아무리 진조들을 만들어도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한

붉은달이 새로운 시도로 만들어 낸 존재 그러나 지나치게 불안정하여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을 순 없었습니다.

하지만

프라이메이트 머더를 부리고 있다는 시점에서...

그녀의 능력은 일단 엄청나게 높은 걸로 보이며 2단 변신을 한다고 합니다.

단, 공상구현화는 불가능하다고...

후에 서술할 왈라키아의 밤과 계약하여 그에게 능력을 선사했으며,

그외에도 여러가지를 하고 있는 '피와 계약'의 지배자 입니다.





















제 10조 네로 카오스

마수



북구의 마술협회인 방황의 바다 출신으로 마술 연구 끝에 사도가 되었습니다.

1000년 이상을 존재하였으며, 몇 몇 사도들과 안면이 있을 정도로 꽤 긴 삶을 살아왔습니다.

본디 이름은 포와블로 르와인.

백익공 트라핌 오텐롯제가 제안한 '진조사냥'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이 이야기가 바로 월희의 이야기가 됩니다. 

일단 생존력만은 실로 수준급으로 네로 카오스 내부의 

666마리의 마수들을 일시에 다 죽여야 소멸 합니다.

한 마리라도 살아있으면 완전 부활하며,

알퀘이드가 진심으로 달려들어도 죽일 수 없다고 합니다.

창세의 흙이라는 기술로 알퀘이드를 흡수하려 했으며,

이 기술은 대륙을 파괴하는 레벨의 대미지를 주어야 파괴가 된다고 합니다.

그외에 무장666 / 무장 999등의 기술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살인귀 토오노 시키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제 11조 스탠로브 칼하인

포식공작(捕食公爵)



마을을 먹는자등으로 불리우는 망령으로 본체는 이미 성당교회에서 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원념이 남아 있어 주위를 파괴하는 힘의 소용돌이가 되어버린 상태로

앞으로 200년만 지나면 사라지지만...

그 때까지 귀찮으니까 방치된 무적의 캐릭터. 

하지만

아오자키 아오코가 그를 제 1의망령(스탄디아)라고 불리우며

제 1마법과 관련된거 아니냐는 떡밥을 뿌려

대단히 높은 위치에 있게된 사도 입니다.
















제 12조 공석

















제 13조 왈라키아의 밤

타타리(TATARI)



본명은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이며, 

아틀라스원에 소속된 뛰어난 연금술사로써 

미래를 읽고 세계를 운영하기 위해 미래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눈앞에 나타난 미래는 다름아닌 멸망.

그 후,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한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변수를 바탕으로

미래를 계산하였으나 '무슨 수를 쓰더라도 멸망을 피할 방법이 없다.'

라는 결론에 다다르자 미쳐버리고 맙니다.

결국 그는 사도 27조 중 알트르쥬 브륜스터드에게 계약하여

자신을 '허상' 그 자체로 바꾸게 되며, 

이 계약은 1000년에 한 번 뜬다는 붉은 달이 뜨는 순간까지 지속. 

그 이전까지는 직사의 마안조차도 통하지 않는 불사의 몸이 됩니다.

이후 사람들 사이의 소문이 모일때 주기적으로 발생하여

그 지역의 인간의 피를 전부 빨아서 힘을 비축하여 

6번째 마법에 도전하는 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제 6법을 손에 넣으면 

혹시라도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 이유 입니다.

제 6마법이 모든 인류의 행복이니 만큼 그의 수단이 매우 좋진 않지만...

목적만은 좋은 그런 사도 입니다.
















재 14조 반 펨

최고의 인형사



본명은 반 델 슈타인 정교함이 

매우 경이로울 정도로 뛰어난 인형을 만드는 인형사로서

정교함도 정교함이지만, 거대한 인형에 목을 매는 인형사 입니다.

"마성(魔城)"이라고 불리우는 7개의 골램을 지니고 있으며,

그 중 제 5성 마트리가 제 8조 피나-블러드 스벨텐에 공격에 함락되어

철천지원수가 됩니다.

리조-발 슈트라우트, 트라핌 오텐롯제와 

함께 '최고참' 칭호가 붙은 세 명의 조 중 한 명 입니다.

인간 사회에 꽤나 잘 적응해 살고 있으며,

표면적인 위치는 마왕이라고 불리는 부자라고...

여담으로 마법사의 언급된 흡혈귀 총수가 이 사도가 아닐까 하며,

흡혈귀가 된 이유가 

결코 내부 투쟁하지 않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또한

사원 전원의 피를 빨아 완전히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제 15조 리타 로지앙

귀족 흡혈귀 아가씨



부모에게서 영지를 계승한 전형적인 귀족 흡혈귀로써 자칭 예술가라고 합니다.

하고 싶은건 끝까지 하고 보는 쾌락주의자지만,

근성이 글러먹어 만족한 적 없이 따분해 하고 있다고...

성격상의 문제로 8위인 피나-블러드 스벨텐과는 사이가 좋지 않지만,

제 21조 스미레하고는 사이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만,

어느 한 쪽이 죽는다면 그건 다른 한 쪽이 죽일 때뿐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제 16조 그란수르그 블랙모어

흑익공(黑翼公)



본래 새를 숭배하던 마술사 출신으로 새를 위한 세계를 만들려다가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와 접전을 벌인 끝에 당연히 박살나버려...

이후에 붉은달의 마음에 들어 결국 전속 마술사로 밑에 들어가

마술의 연구 끝에 왕의 시종에게 어울리는 모습이라고 자신을 새로 바꾸어 버립니다.

붉은달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다했다고 하며,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자신의 주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자신도 사도인 주제에 대(對) 사도전의 스페셜리스트로서 

"사도 살육자"라고 불리우는 셋 중 한 명 입니다.

여러모로 이질적인 존재로서 그가 피를 빤 상대는 흡혈귀가 아니라

새 형태의 괴물이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제 17조 트라핌 오텐롯제

백익공(白翼公)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의 첫번째 종자로서

형식적인 27조의 대표이에 기하여 

그가 최초의 사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대략 나이는 4000살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형식적인 대표라고 하지만

최대 영지와 발언력을 행세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톱인 알토르쥬 브륜스터드와 대립적인 관계입니다.

마술사 출신이지만 다른 마술사에서 사도가 된 케이스와는 다르게

붉은달에게 직접 흡혈 당하여 사도가 된 케이스.

모토는 심플 이즈 베스트

순수하게 흡혈종의 능력이 강하면 그만이라는 주의.

사도가 휘하의 사도가 많으면 많을수록 강해진다는 설정이 있으며

이는 덧셈이 아닌 곱셈의 강함이라는...

즉 

본인의 흡혈귀로서의 적성 + 수 천년의 세월 + 혈연의 힘 + 모체인 붉은 달의 힘

이정도면...

흡혈귀로서는 최강급의 강함을 과시하는 존재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흑익공 그란수르그 블랙모어와 거의 동등한 강함을 지닙니다.

(흑익공은 단신으로 알토르쥬 파벌과 맞서고 이길 가능성도 있는 존재 입니다.)

옛 지배자인 진조를 싫어하여 진조 사냥을 제안하는 원흉이기도 합니다.





P.S

백익공을 싫어하는 모임

1. 반 펨 - 의식 때문에 돈이랑 땅을 대줬지만 낡아빠진 놈이라 싫다.

2. 그란수르그 블랙모어 & 메렘 솔로몬 - 주군에게 덤비다니 싫다.

3. 바르토멜로이 로렐라이 - 싫다. 흡혈귀 존재만으로 싫다. 거기다가 사도의 왕이라니...

4. 엔한스 - 사도는 일단 덮어놓고 싫다.

5. 알트루쥬 브륜스터드 - 대립하는 파벌이니 싫다.

6. 피나-블러드 스벨텐 & 리조-발 슈트라우트 & 프라이메이트 머더 - 공주님과 대립하니 싫다.

7. 토오노 시키 - 진조 사냥을 꾸민놈 싫다.

8.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날 죽이려드니 싫다.

9. 시엘 및 기타 대행자 들 - 당연히 싫다.



















제 18조 엔한스

복수기(復讐騎)



전 18위를 죽이고 새로이 그 자리에 오른 신참 흡혈귀로서 

아직 물린지 오래되지 않아 반은 인간 반은 사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 18위로 부터 빼앗은 마검 어벤져를 오른손에

교회제 총인 성장포전을 왼손에 쥐고 싸웁니다.

하지만 불안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벤져를 든 상태에선 신경이 파괴되고,

성장포전을 쓸 때에는 살이 썩어 들어갑니다.

다른 사도들 처럼 고유결계나 기타 특수한 능력은 없으나

그의 일념하나로 행동하는 강인한 사도 입니다.

















제 19조 공석
























제 20조 메렘 솔로몬

포 데몬 더 그레이트 비스트



성당교회의 매장기관 서열 5위이며,

왕관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체는 피터팬을 자처하는 영원의 쇼타 미소년.

고금동서의 비보 콜렉터로 사도 주제에 교회의 비보를 가지고 싶어서

매장기관의 일원이 된 별종 입니다.

동물과 마음이 통하며, 

타인의 소원을 이뤄주는 신의 아이(神子 / 별의 단말)

마을에서는 수족이 잘려 있었습니다.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위한 목적과, 신은 인간과 다른 존재여야 한다는 

신앙심에서 비롯된 그릇된 마음 때문 입니다.

실현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소원이며, 자신의 소원은 실현 할 수 없습니다. 

지나가던 붉은달이 그 마을 주민들에게 몰살을 선언하자

메렘에게 신수(神獸)를 소원하여 그것을 구현화 하였지만...

당연히 이길 수 없었고,

신수는 파괴당하여 메렘은 한계에 도달해 사망하고 맙니다.

하지만

붉은달은 메렘을 사도로써 소생시키고

마을 사람들의 소망을 적당한 것들을 구현화시켜

사역마로 수족으로 삼으라는 명을 내렸으며,

메렘은 4대 마수 탄생시키게 됩니다.

이후 붉은달 - 브륜스터드의 이름을 가진자에게 충성을 맹새합니다.

알퀘이드가 알트르쥬와의 싸움에서 머리가 잘린 것때문에

"감히 유사품 주제에 공주님의 머리카락을 뺐었다."며 

엄청난 분노를 내뿜고 있습니다.








P.S

4대 마수



왼팔의 악마







오른팔의 악마





왼다리의 악마




오른다리의 악마























제 21조 스미레

흡혈귀 누님



흡혈귀는 지나갈 수 없다는 흐르는 물을 극복한 대신에 지상에서의 활동이 어려워진 사도 입니다.

항상 취해있는 가벼운 누님속성의 흡혈귀로써 성을 가지고 있지만 빈 껍데기라고...

실은 상위 조와 맞붙을 수 있을 정도의 잠재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땅 위에 올라와서 물기가 빠지면 취기가 깨서 재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전까지는 GG

사도 중에 유일하게 공상구현화가 가능한 사도입니다.

















제 22,23조 공석





















제 24조 엘 나하트

굴절(屈折)



1 대 1이면 확실히 상대를 소거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나

자신의 육체도 사멸해버리기 때문에 

자폭의 사도 입니다.

한 번 자폭한 다음에는 수십 년이 걸린다고 하며,

그런 이유로 현재 사방이 거울인 감옥에 봉인되어 있습니다.

매장기관에서 대사도용 비장의 카드로 쓰고 있으며,

매장기관의 1,2위는 그의 위로 만든 본체 호출단말 아티펙트

'위계교전(胃界教典)'을 전투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매장기관의 1,2위가 이 위계교전을 들고 출전했을 때에는

사실상 무적이라고 합니다.




















제 25,26조 공석




















제 27조 코백 알카트라즈

대마술사




일단 남자라고 파악되며, 희대의 니트이자 개그 캐릭터.

하지만

그런 이면에는 마법사 일보 직전의 대마술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연구성과인 성전 트라이텐을 지키기 위해 미궁을 만들었다가

자기가 나오지 못하게 돼서 수백년 동안 등하지 못한 흡혈귀라고...

천년정(千年錠)의 사도라고 불리는 자물쇠로 혼잣말을 한다고 합니다.




















번외조 미하일 로아 발담용

전생무한자(轉生無限者) / 아카샤(Akasha)의 뱀



사도 27조의 일원은 아니지만

그에 필적하는 마지막 번외조에 해당하는 흡혈귀 입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숙적.

본래는 교회 사제 출신으로 나르바렉과 함께

매장기관의 원형을 만든 성당교회 측의 마술사였습니다.

그러나 영원에 집착한 끝에 자신의 연구가

사람의 몸으로는 실현불가능이라고 판단하여

일부러

알퀘이드를 유혹하여 자신을 물게 만든 것으로 사도가 됩니다.

이후에 자신의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마다 

자신이 선택한 아기에게 전생하는 것으로 영원을 살려고 합니다.

 초대에는 알퀘이드의 힘을 일부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원래부터 마술사로서 재능이 뛰어 났기 때문에 엄청나게 강했습니다.

자만감에 빠져 세력을 키우자

선배로서 충고 겸 경고를 하러온 

알토르쥬 브륜스터드를 오히려 쫒아내버립니다.

전생할 때마다 약해지는 것이 아닌

육체의 성능이 초대에 필적하는 자가 없어서 약해진 것으로 나옵니다.

수문법을 통한 번개 계통의 마술을 다루며, 고유결계 오버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월희 당시에는 많은 전생을 통하여 직사의 마안을 손에 넣기도 하였습니다.

제 10조 네로 카오스와 인연이 있어 그에게 창생의 흙을 알려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작 중에 그나마 전생기때 힘을 발휘 할 수 있었던 전성체는

바로 시엘

하지만 이 조차도 알퀘이드에게 토벌 당합니다.

월희를 포함하여 알퀘이드에게 17번을 살해당했으며,

18번째에는 드디어 주인공인 토오노 시키에게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본래 쓰려던 내용을 저장하려다가 날려먹어서...

다시 써서 올려봅니다.

참 종류도 가지가지인데;

숫자도 많으니깐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또 다른 재미난 주제가 있나 살펴 봐야겠습니다.


고수 인벤러

Lv86 우지마츠치야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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