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 오늘의 줍줍

그나저나...

벌써 수요일이군요.

한 주의 가운데라고 생각되는 날이라 그런지

뒤숭숭합니다.

요즘 강철의 연금술사를 재탕중인데

리메이크 초반부는 처음 봤을 때에는 몰랐는데

상당히 빠르게 진행하더라고요.

아마 애니 오리지널과 내용이 겹치는 부분도 있고,

원작과도 유사하게 흘러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세세한 부분이 많이 각색 되었다고 생각드는군요.

물론 후반부가 워낙 뛰어나서 잘 보이진 않습니다만,

너의 이름은이 애게에서 아주 활발히 인기몰이 중이네요.

죽어가던 애게에 활력을 넣어주는 연료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너의 이름은 올해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 이기도 하고,

조만간 리뷰를 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