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체육대회 비스무리한거 한다고 공문도 안받고 다같이 수업 째자고 말하는 학부대 이해 못하겠어서 친한애들 몇명이랑 수업들으러 가고 교수님도 그런공문 안받아요^^ 이러시고 수업했는데 왜 몇몇이 단합 x같이 안한다고 뭐라뭐라 중얼중얼거리죠 교양필수이기도 했고 수업듣는거 자체가 재밌어서 빠지기도 싫어서 그랬는데 기분이 좀 나빠졌어요 공문으로 요청을 내고 승낙을 받았으면 '아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상대평가니까 다같이 빠지면 몬다이나이 이러고 있으니.. 몇시간도 안돼는 그 수업 들으러 돈을 엄마엄마하게 쏟아붓는데 말이죠.. 제 생각이 이상한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