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침을 알리는 E.M.T!!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군대에 먼저 간 절친에게 면회를 가는 날 입니다.
그래서 지금 터미널로 가는 중 입니다만..
어제도 알바하고 오늘도 알바하고 잠이 너무 부족해서..
가서 졸린 티 내면 별로인데 말이죠 ㅋㅋㅋ
어제 알바하고 3시간 자고 못 잣으니 현재 19시간째군요!
면회 끝나면 약 4시 쯤 예상하니.. 27시간.. 살려주세요!!

뭐 이동하면서 버스에서 쪽잠이라도 자야죠 ㅋㅋ

근데 면회가서 놀 게 없다는데.. 딱히 수다 떠는 친구도 아니라서
가서 뭘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ㅋㅋㅋㅋ
먼저 간 친구의 가족들도 할 게 없어서 좀 그랬다던데
가서 뭘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