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자체가 전 여자친구를 정말 많이닮았어요..
옆에서 묵묵하게 도와준다던가, 평소에는 과묵한듯 하다가도 가끔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요..
그래서 그런지 최애캐가 되버린 감도 없지않아 있네요.
이번에 2기와서는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흥미롭습니다.
우타하나, 에리리, 이즈미,미치루 도 정말 매력적인 캐릭임엔 분명합니다.
(우타하캐릭터가 좋습니다.)
하지만 1기나 2기, 소설을 볼 때에는 카토와 토모야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보게됩니다.
조금씩 변화, 그안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되게 애잔하고 깊게 느껴져옵니다.
그래서 이 만화를 좋아하나봐요
소설도 전권 구매하려고합니다.
블루레이디스크까지요...
사이버포뮬러에 이은 2번째 블루레이 보유 애니메이션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