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챠를 돌려봤습니다

대구 동성로 부근에 있는 덕질할만한 곳은

거의 다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안 가본 곳에

데레마스 가챠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가봤습니다.

위치는 알고 있는 곳이었는데

이게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일단 바로 21000원어치 돌려봤습니다.

제일 가지고 싶었던 우즈키는 얻었고

카에데씨나 사치코 얻고 싶었는데

다른 친구들이 나와줬네요.

요시노랑 히카루가 중복 ㅠ

돌아가려던 찰나에

한 번만 더 하면 카에데 뽑을 수 있을 것 같은

엄청난 삘이 느껴져서

내일 점심값에서 돌려봤습니다만

노노가 중복 ㅠ

요시노 중복 중 하나는

친구가 가지고 싶다고해서

친구 주기로 약속을 했네요.

다른 중복인 친구들은

다음달쯤에 샤로 생일 때에

이벤트 상품으로 걸까 생각중인데

가지고 싶은 사람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상품으로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이에 더 질러서 중복인 애들 더 나온다면

아마 그것도 상품으로 나올 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