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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카다 마리 첫 감독작 발표

아이콘 우지마츠치야
댓글: 4 개
조회: 1725
2017-07-06 16:34:21


岡田麿里初監督作品『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が発表。2月24日(土)全国ロードショー 
오카다 마리 첫 감독작품 [작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꾸미자] 발표. 2월 24일 (토) 전국 로드쇼
 
 


2018년 2월 24일 개봉

감독 및 각본 : 오카다 마리
치프 디렉터 : 시노하라 토시야(나기아스 제작)
캐릭터 원안 : 요시다 아키히코
캐릭터 디자인,총작감 : 이시이 유리코
미술감독 : 히가시지 카즈키
미술설정,컨셉 디자인 : 오카다 토모아키
음악 : 카와이 켄지
제작 : P.A WORKS

 


■오카다 마리 감독 코멘트

 

지금으로부터 5년전. P.A WORKS에서 각본을 담당한 작품의 이벤트가 있었는데, 대기실에서 호리카와 사장한테서 [오카다씨의 100%를 드러낸 작품을 언젠가 보고 싶다]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바보같이 전 그 말을 곧이 그대로 듣고 괴로워하고 생각했습니다. [작품을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는 건 어떤 걸까?] 애니메이션 제작이라는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공동작업의 세계에서 호리카와 사장의 말을 실현하려면 모든 섹션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호리카와 사장한테 감독을 시켜달라 청했습니다. 너무 긴장한 탓에 입이 바짝했던 게 기억납니다. 이 [작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꾸미자]는 작가의 관점에서 줄곧 쓰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감독으로서 그 앞에 있는 영상이나 소리 등에 마주하는 것도 있어 커다란 기쁨과 동시에 부담감 또한 있습니다. 그걸 넘어설 수 있는 건 작품에 참여해주신 스태프 덕분입니다. 

동경하던 훌륭한 크리에이터 선배님, 존경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세대의 동료들, 새로운 자극을 주는 힘이 있는 젊은이들. 익숙치 않은 일에 폐를 끼치는 절 진지한 일과 열의로 지지해주는 사람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며 대화를 거듭합니다. 올라오는 소재를 체크할때마다 어린 시절 여름방학 때 애니메이션을 보고 [굉장해!]라며 전의 보고있던 감정이 되살아납니다. 화면을 넘어 어디까지나 낯선 세계가 이어질 것 같은 그 설레임. 아직 제작과정이나, 멋진 스태프의 힘으로 조금이나마 100%를 훨씬 뛰어넘는 작품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자아내는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 모두가 언젠가 자신을 포갤 수 있는, 차분하고 따뜻함이 있는 작품을 목표로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이번 건담을 망친 장본인 중 한 명이라서

이제까지 괜찮은 각본가라 생각했던 저의 생각을 바꿔놓은

각본가이기 때문에 과연 이 작품은...어떨런지요.

감독으로 첫 작품이라는데...

음...

PA라서 믿어봐야 할까요?

고수 인벤러

Lv86 우지마츠치야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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