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속이 매쓱거려요 ㅜㅜ... 어제 간만에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들하고 한 잔 했습니다 내일 알바이기도 하고 처음에는 술 적당히 마시면서 이야기만 하다가 나오려고 했습니다만 오랜만에 마시니까 조절이 안되더군요 ㅋㅋㅋㅋ 결국 새벽까지 마시다가 집에서 뻗어 버렸어요... 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제 여기저기 전화하고 문자해서 난리 났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통장을 보니 가챠도 해버린 모양입니다... 매번 저지르고 나서 생각하지만 적당히 마셔야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