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원작이라는데
라이트노벨이 아니라 헤비노벨같네요.
매 화마다 사람을 놀라게하네요. 특히 시간을 건드리는것만큼 작가가 힘든 이야기도 없습니다만. 이 작가는 그런 시간을 자유자제로 건드리면서도 모순을 일으키지않네요.
추리소설을 볼때 우리는 대게 주인공이 추리에 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그 추리 방법이 어떻냐에 따라 그 소설이 잘만들고 못만들고가 갈리는거죠.
이 애니도 하나의 추리소설이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추리에 성공한다. 가 아닌 추리에 성공할까? 부터가 의문입니다. 개성적이고 독특한 능력들이 추리 과정에 결합되어 결말이 예측할수가 없어집니다.
갓챠맨 크라우즈가 제가 생각하는 애니 1순위지만
어쩌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