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런 전생물을 써보면 어떨까요?

입대를 앞둔 평범한 대학생이 어느날 눈을 떠보니 청년 시절의 테무친으로 전생
역사적으로 몽골제국을 건설하고 칭기스칸의 지위를 얻으면 될거 같다는 막연한 믿음하에 평소에 관심을 가지던 칭기스칸의 일대기 처럼 몽골부족들을 통합하고 대제국을 건설하려 하지만 부모를 다 잃고 사방이 적이고 도망자 신세인 테무친으로 뭔가를 해보려고 해도 죽임을 당하기 일쑤
더군다나 테무친 상태로 죽으면 계속해서 일정한 시점으로 사망회귀하게 됩니다
칭기스칸이 되기는 커녕 초원에서 살아남는것도 힘들어 보이는 주인공은 과연 대제국을 건설하고 칭기스칸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