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메이드 인 어비스 완료

호평일색이던 작품답게

보기전에 기대했던 것 그 이상을 보여주는 작품이었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진행을 급하게 하지 않는 다는 것과

마무리가 깔끔하다는 거네요.

대게 원작이 있는 작품들이 애니화를 하다보면

급하게 진도 뺴내느라 스킵이 되서

중간중간에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이건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 작품을 보기 바로 직전에 봤었던 보석의 나라는

이게 왜 여기서 끝나버리지 하는 아쉬움이 강한 반면에

이거는 되게 깔끔하게 끝났습니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났지만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된다는 결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인상이 깊었지만

저 역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나나치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네타이므로 생략!

마지막으로 한 마디

본드루드 개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