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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자랑] 스왑) 최근 뿅굿즈 모으는 재미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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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개
조회: 4014
2018-01-09 12:43:45
제가 원래 성덕이라 애니를 좋아해도 굿즈는 모으는게 없었는데 

14년 2분기, 15년 4분기 주문은 토끼입니까? 라는 갓애니를 보았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한몫했지만 저의 눈길을 끌었던건 엄청나게 호화로운 성우진

사쿠라 아야네, 미나세 이노리, 타네다 리사, 사토 사토미, 우치다 마아야, 토쿠이 소라, 무라카와 리에, 하야미 사오리, 카야노 아이(2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우치다 마아야도 나오기에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죠

그 후로 간간히 뿅굿즈 사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여태모은 뿅굿즈 한번 자랑해볼까 합니다









역시 덕질의 기본은 단행본이 아닐까 합니다. ㅎ

단행본과 앤솔로지북, 일러스트 모음집입니다.




리스아니 소개북과 래빗하우스 티파티 2016 입니다

리스아니 소개북은 전반적인으로 애니메이션 소개를 해주는 책입니다.

애니메이션의 대한 설명, 성우인터뷰, 관련굿즈 등등 이것저것 소개해주는데 1기때 나온 책이라 2기 내용은 없습니다.


래빗하우스 티파티는 고치우사 성우이벤트 입니다.

14년인가 했을때는 조촐한 성우이벤트였는데 주폭도 화력 덕분에 16년에는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

내용은 14년과 비슷한데 각종 게임, 귀여운 대사 선수권, 나마아프레코(생 더빙), 노래 등등 14년과 비슷한 구성이지만 볼륨이 많이 커졌습니다.

특히 치마메 성우인 미나세 이노리, 토쿠이 소라, 무라카와 리에가 부르는 2기 엔딩은 정말 귀엽더군요 ㅋ






주문은 스태프북입니까 입니다.

주 내용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스태프들의 일러스트나 간단한 말, 다른 일러스트레이터 들의 일러스트, 출연성우의 사인 간단한 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코미케에서 판매했던 물건으로 아는데 2기는 일본에 갔을때, 1기는 만다라케 온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흔한 애니메이션 소재의 직소퍼즐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우인 우치다 마아야가 맡은 캐릭터 이기도 하고 고치우사 캐릭터 중에서 샤로를 가장 좋아하기도 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300피스라 그닥 어렵지 않더군요.

여러 일러스트의 직소퍼즐이 있는데 왜인지 300피스밖에 없어서 추가로 사지는 않았네요.






쥘부채와 회중시계입니다.

쥘부채는 작년 여름휴가때 너무나 더워서 부채하나 사야지 생각하다가 마침 고치우사 부채가 있길래 바로 샀습니다.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 나일론? 같은 재질이라 튼튼합니다.


회중시계는 재작년 여행중에 발견했는데 저 디자인 말고 2~3개 더 있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샤로를 좋아하기에 샤로로 집어왔습니다. ㅎ






11월에 극장판 보러 갔다가 사온 스트랩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랩은 잘 안사는 편인데 귀여워서 집어왔습니다.

역시 샤로는 괴롭힐때가 가장 귀엽습니다. ㅋ







재작년 친구들과 10박 11일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오사카 어느 게임샵에서 획득한 보조배터리 입니다.

솔직히 퀄리티가 좋지는 않고 싸구려 보조배터리에 일러스트 스티커를 붙힌 굿즈인데 게임샵 경험하는 셈 치고 뽑았던 굿즈네요.






여기서 돈이 엄청 깨졌습니다 ㅜ

대략 5~6천엔은 쓴거같은데 위 보조배터리와 같은 게임숍에 있던 지포라이터 세트입니다.

역시 싸구려 지포라이터에 일러스트 스티커를 붙힌 굿즈인데 고치우사 외 여러 애니굿즈가 있더군요.

일본 게임숍에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인형뽑기와는 달리 알바가 계속 상주하면서 조언도 해주고 위치도 바꿔주고 잡담도 하고 합니다.

귀여운 여알바가 와서 10~20분정도 떠들면서 즐겁게 놀았던거 같네요 ㅋ

그런데 귀국때 문제가 생겼는데 그건 바로 비행기 내 라이터 반입규칙 때문이죠 ㅜ

어떻게든 가지고가고 싶어서 부싯돌도 제거하고 기름이 없는 새 제품이라는 것도 보여줬는데 안통하더라고요.

결국 안에 있는 라이터는 다 버리고 지포라이터 겉 껍데기만 가져왔습니다.






티피 인형입니다 ㅋ

몇가지 버전이 있는데 플뢰르 버전이 제일 귀여워서 집어왔습니다.

부피가 상당히 커서 캐리어 한쪽을 차지했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굿즈 중 하나입니다.

고치우사 네소베리 인형으로 귀엽기도 하고 수납하기 딱 좋은 크기라 중고샵에서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13000엔즘 했던거 같습니다.

누워있는 상태라 안보이는데 모두 래빗하우스 유니폼을 입고있고 모카만 처음 등장했던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있습니다.







예전에 가챠형식으로 판매되었던 피규어 세트입니다.

피규어는 보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잘 안사는 편인데 크기도 작고 귀여워서 중고샵에서 구입했습니다.

세트 가격은 12000엔 정도로 여행기간 내내 고민하다가 마지막날에 구입했습니다.

미니츄보다는 조금 큰 크기인데 크기가 큰편이 아니라 어디든 장식하기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 판매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고치우사 타울 세트입니다.

극장판 보러갔을때 덴덴타운 가서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드래곤볼마냥 흩어져 있던걸 모았습니다 ㅎ




하.. 너무 귀엽습니다

캐릭터 인기별로 가격이 다른데 1000~2000엔 사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0000엔 좀 안되게 들었던거 같네요





주문은 토끼입니까? dear my sister 특전 색지입니다.

일러스트 나왔을떄 이건 무조건 모아야지 했는데 막상 보러갔더니 개봉하고 좀 지나서인지 특전이 다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ㅜ

중고샵이 풀리면 사야지하고 보다가 야후재팬 옥션에서 색지 8종세트, 클리어파일 5종세트 묶어서 12500엔에 팔길래 대행맡겨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대행비, 배송비 이것저것 하니까 17만원정도 들었네요 ㅜ

그래도 이쁘니까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이 들고있는 토끼인형도 굿즈로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ㅋ

클리어파일도 있는데 미개봉이라 아직 사진을 못찍었네요






2년동안 일본 왔다갔다 하면서 모은건데 모아놓고 보니 여태 쓴 돈이 얼만지 계산이 안되네요 

극장판도 개봉했겠다 3기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와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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