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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달링 인 더 프랑키스 후기 (네타x)

아이콘 쟈무
댓글: 6 개
조회: 7545
2018-01-25 03:52:52


이번 분기 트리거xA1픽쳐스 신작 달링 인 더 프랑키스를 봤습니다. 아직 2화 뿐이지만요!

일단 제작진을 보니.. (전)가이낙스 냄새가 나더군요.

감독도 전 가이낙스 소속에 그렌라간,팬스가에 참여햇었고..
그렌라간 감독으로 유명한 히로유키도 참여했더군요. 트리거 작품이니 당연한듯 하지만.

게다가 메카 디자인이 굉장히 버스터머신을  닮았다 생각했는데.. 톱2 메카 디자인을 했던분이 담당 했더라구요.

일단 작품 후기로는,
톱을 노려라2와 매우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소녀&소년만 조종 가능한 로봇', '습격해오는 의문의 적들' 이란 전 가이낙스 단골 소재에다가 제작팀중 가이낙스 소속이 많은 탓인지 톱2,에반게리온 등을 적당히 잘 섞은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전 가이낙스 빠엿던지라 전체적인 세계관이나 분위기,연출 작화 디자인등은 맘에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소년,소녀만 조종 할 수 있는 로봇이라는 설정은 너무 발전이 없는게 아닌가 싶은 정도? 물론 두명이서 한 기체를 조종한다는 퍼시픽림같은 설정이 추가되긴 했지만 역시 에바라던가 톱2 느낌은 지울 수 없더군요ㅎ

전체적으론 소재가 조금 식상하긴 하지만, 그 외에 부분은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구 가이낙스 작품을 좋아하셨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은 2화뿐이라 스토리에 대해선 별 달리 할 말이 없지만 전개는 특별하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느낌.

일단 3화 기대중입니다!

와우저

Lv80 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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