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토리 평가 기준

좋다고 느꼈던 작품들 - 암살교실, 4월은 너의 거짓말, 엿보기 구멍, 너의 이름은 등등

괜찮다 - 기숙학교의 줄리엣, 니세코이(초반부), 코노스바, 노겜노라(6권까지), 사에카노

별로 - 여긴 또 언급했다간 귀찮으니 패스



평가 기준은 감정의 이입정도

내 자신이 주인공에 이입되서, 혹은 주변인물에 이입되서 작품안에서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고 작품을 못떼놓겠으면 베스트.

보는데 지장없고 즐겁게, 걱정같은건 별 신경 안쓰고 좋아할 수 있고, 나중에 언젠가 한번쯤 더 보고 싶으면 괜찮은 느낌

이건 좀 아니다. 뭔가 보는데 감정이입이 안되고 태클 걸리고 그러면 별로. 이게 말이 되나? 현실성이 좀 그런데? 너무 급전개아닌가? 등등 작품에 이입이 잘 안되는 경우.

보통 꺼라위키 비판문서가 좀 길다 싶으면 별로인작품이 많죠. 애초에 논란이 많이 일어나는 작품이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