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문과 여고생쟝이 수수께끼 내보는고에요.

1:
붉은 언덕위에 백마가 30마리 있다.

평소에는 가만히 있지만

친구를 만날때는 마구 날뛰고

그다음에는 발을 구르다가

그다음에 친구가 사라지면 다시 가만히 있는것은?



2:
항상 부드럽고

항상 눌리며

항상 어딘가 위에 올려져있거나 떨어져있는대

절대 움직이는법은 없는것은?



3:
긴 막대기.

항상 곧게 서있으며

수염을 가지고 있고

흰색 기둥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2개나 3개의 초록 머리를 가진것은?


4:
경첩도 뚜껑도 열쇠 구멍도 없는 상자.

빈틈이 없고 견고해보이지만 의외로 연약하며

그 안에는 물에담긴 황금색 보물을 숨긴것은?


5:
이것은 묶여있기도하지만
스스로 붙어있기도하다

이것은 두껍기도하며
또한 얄팍하기도하다.

이것은 무겁기도하며
또한 가볍기도하지만
그 속에는 손에 잡히지않는 귀중한걸 간직하고있다.

이것은 또한 흰색이며
또한 갈색이기도하는대
움직일때마다 팔랑거리는건?







***

난이도를 좀 상향해봤습니다.
답은 다 정해져있긴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기발한 답은 내신분은 정답으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당.

맞춰도 뭐 줄껀없지만 기분은 좋을겁니다.

아,그리고 한사람당 하나씩이에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