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밥을 먹는 팃피...
팃피가 온지도 어언 7개월이 넘어갑니다.
1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정말 시간은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팃피가 저 크기에서 와서 그런지
크기가 늘어나지 않은 것을 보면
다 성장했다고 보아도 무관하겠죠?
요즘 간식은 안 주고 건초만 주는데
간식도 조금씩 제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옆집 소리가 크게 들려와서
처음으로 팃피가 스텀핑을 하더라구요.
뭔 소린가 했습니다. 처음에는...
팃피가 좋아하는 티모시 헤드로 조금 달래주고 어루만져주니
진정을 하긴 했는데 요즘 유독 까딸스러운 팃피 입니다.
그나저나
우뚝 솟은 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은 귀여워서 가지고 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