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압]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탐정언덕 성지순례 입니다.

일단 이케부쿠로 역에서 한정거장인 죠시가야 역에서 나오면 바로입니다.

저같은 경우 달이 아름답다의 배경인 카와고에를 다녀오던 길에 잠깐 시간이 남아 갔던 곳으로 몇장 없습니다.

날도 어둑어둑해질 쯤이라 조금 아쉽게 나오긴 했네요.

이거또한 저번에 찍은것처럼 별 생각없이 여기같다! 라고 생각하면서 찍었습니다.

01. 일단 가장 유명한 탐정언덕 입니다.

역 나와서 바로 언덕 내려가는 길이 있기 때문에 보자마자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블로그 글 보면서 찍긴 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02. 이 부분은 기획서를 열심히 (?) 쓰려던 아키 토모야가 잠깐 쉰다고 라노벨 보다보니 날짜가 다가오면서 이 언덕에 있다가 카토의 도움으로 다시 쓰러가는 길입니다.

여기도 뭐.. 언덕 옆에 있던거라 바로 알수있었네요. 역시 블로그의 힘 'ㅡ'b

03. 언덕을 내려와서 언덕을 바라본 바로 왼쪽편에 있습니다.

이거는 그냥 찍었는데 우연히 있었네요. 카토가 처음 아키 토모야 집에 갈때네요.

04. 언덕을 바라보고 바로 왼쪽으로 쭉 가면 있습니다.

여기는 나왔던가? 라는 생각에 찍은 부분이었는데 다행이네요.

마침 열차도 지나길래 영상도 찍었습니다. 사진도 있긴 한데 그건 친구가 같이 찍혀서 동영상 캡쳐로..

이 사에카노 성지순례의 경우 잠깐 들렸던거고 예상에 없었던 곳이라 별로 못가봤네요.

그날 눈이 오던 관계로 카와고에 못갈수도 있다. 라는 일본에 사는 친구가 얘기해줘서 고민했다가 어차피 이케부쿠로까진 가봐야할거 같아서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카와고에를 다녀왔죠.

그날 보고 돌아오면서 시간이 남아서 들린 곳이었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날이 좋을 때 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