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여행 2일차 후기 -1

처음 간 곳은 K Books 입니다

1층은 여성향 작품들 관련이라

재빠르게 2층으로 이동!!

여러 굿즈들이 있었지만

일단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이곳.

여기서 모카 굿즈랑 이벤트용 굿즈를

구매했었으나

이동중에 잃어버렸더라구요 ㅠㅠ

덕분에 상당히 우울했습니다.

3층은 동인지 코너

성인향도 당당하게 팔고 있어서

역시 일본이구나 했습니다.

제일 눈에 띈 것은 마법사의 신부 치세쨩

저거 사고 싶었지만

예산 오버라 ㅈㅈ치고 일단 나왔네요.

다음은 게임 센터인 타이토 스테이션

1층은 뽑기 위주여서 바로 이동했습니다.

2층 뽑기 상품에는 요것도 있었지만

도전 해보다가 결국 포기 ㅠ

3층은 리듬게임, 4층은 격겜 위주였습니다.

철권있길래 만져봤다가

능욕만 당하다 게임 던지고 나왔습니다.

다음은 애니메이트로 이동

이동 중에 발견한 가챠!!

바로 돈 넣고 돌렸는데

기계가 돈만 먹고 상품을 안 뱉더군요.

욕만하다가 바로 애니메이트로 들어갔습니다.

입구 장식은 아이돌리쉬 세븐

안보는 작품이라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

1층 중앙에 있던 유루캠프

나중에 돈 남으면 원서 코믹스라도 살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이래저래 구경하다가 위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 목표는 사실 4층에 있는 멜론 북스

아무래도 최근에 보는 작품들이라

계속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찾아낸 주문토끼

여기는 호분샤 코너였는데

이쪽에서 사려고 생각했던 화집을 찾았지만

안 보여서 포기했습니다.

대신 다른 걸 잔뜩 샀습니다만

굿즈는 나중에 따로 올릴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