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월 신작 중 볼 것 목록을 추려봤습니다

하차 안할 가능성이 높음...

코믹 걸즈(4월 5일)

(신뢰와 안정의 미소녀 일상물)

앨리스 or 앨리스(4월 4일, 5분 애니)

(귀여운 쌍둥이 미소녀와 오빠의 일상물이라고 합니다. 우홋우홋)

하차할지 계속 볼지 두고두고 보면서 판단할 작품들...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4월 13일)

(작품 분위기가 '이 게임 폐인이 사는 법'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중)

히나마츠리(4월 6일)

(기본적으로 개그물이라고는 하는데 중간중간 진지 파트가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해 보임)

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4월 5일)

(동화공방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합니다. 노자키군 제작했던 스태프들이 대부분이라네요)

도저히 못 볼 작품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분위기 매우 어둡고 고어 묘사가 매우 심각하다고 함)

마법소녀 사이트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 작가가 만든 작품답게 분위기 매우 어둡고 잔인하다고 함

이 작가는 마법소녀한테 맞아죽는 꿈이라도 꿨나...)

완결 이후 감상할 작품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기

(본즈 열일합니다. 젠장 2기도 아직 못 봤는데)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슈타게를 매 주마다 나오는대로 봤다면 중간 부분부터 앞으로의 전개를 생각하느라 매일 잠을 못 잤을 듯)

이번 분기에는 미소녀 일상물은 그다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러고보면 매년 2분기(4월)에서는 일상물 비중이 좀 줄어드는 기분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