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약네타)스미노요루 최신작 완독!

제목은 푸르고 아프고 무뎌서

...일거에요 아마도

원본으로 읽은거니까 아직 번역본도 없구...

모 아파서 청춘인 책과 비교하기 미안할정도로 역시 엔딩이 넘 좋아요 ~ㅁ~

지금까지의 스미노요루책이랑 다른 점은 주인공과 히로인(혹은 나약한 자신)이 아니라 현실혹은 사회와 대척한다는 부분이 좋았어요

주인공은 뭐... 췌장주인공이나 괴물주인공처럼 수동적이고 거리두고 흘려가는 타입인 척하는 리얼충!!

한개의 그룹이 큰잘못하나로 펑!하고 터질(뻔한) 점에서 약간 통할지도 모르겠네요(전혀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