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이라는 겜인데여...
친구가 막 혼자 하면서 짤올리고 그래서
그런게 있나보다..라고 생각하며 걍 넘기고 있엇는데
6월초 어느날 갑자기 리듬겜이 끌리기 시작했고
한번 해봤다가 애들이 귀여워서 계속 하고 잇엇어요
그러다 원래도 좋아라 하는 캐릭인데 진짜 카드가 하나도 안나오던 애였고 이번 추가된게 너무 취향적중인거에요
여행와서 한자리에서 30만원 가챠를 박앗고
그렇게 박앗는데
흔한 3성조차 나오지않고 망했어요.
제친구가 리듬겜 가챠에 박을때 왜 박을까...이해 안됫는데
이젠 이해할수가 잇게됬어요.
그리고 가챠를 끊게 됫슴다. 부질없음을 알게됫어요
현타후 몰려오는 후회가 엄청나더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