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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신작애니죠 [ 칠성의 스바루 ] 라는 작품 있는데
2화까지 일단 지켜본 작품인데 이 작품이 좀 굉장하네요
이 작품은 소아온 처럼 가상현실 게임을 주배경으로 하고
특이한점은 디아블로2의 하드코어 모드처럼
캐릭이 죽으면 캐릭이 그대로 미국 가버리는 시스템으로
캐릭을 죽지 않게 플레이하는게 중요한 게임이 배경인데
어느날 파티 사냥중 히로인이 주인공을 구하다
게임 속에서 결국 미국을 가게 되는데
그 작품처럼 게임에서의 죽음이 현실로 이어져
히로인이 현실에서도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에 히로인을 좋아하던 유키아ㅊ..가
진ㄸ..에게 "네가 멘마를 죽인거야!!" 라고 드립을 치고
이후 파티 멤버들은 뿔뿔히 흩어지며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6년이 지나 다시 게임을 접속하는데
그곳에서 6년전에 죽은 히로인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히로인 멘마(?)는 자신이 죽기 전날 일을
마치 어제 일처럼 얘기하고 자신이 살아있다고
말하며 진ㄸ... 주인공 옆에 붙어다닙니다
그러다 진땅이 학교에 등교..가 아니라
다시 게임에 접속을 하게 된걸 알게된 아나루가
츤츤거리며 진땅을 만나러 오고
게임속에 멘마가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게된
멘마 다이스키 유키아츠가 바람 같이 날아와
'난 무조건 멘마편이야' 라는 전폭적 신뢰를 보내며
진땅에게는 무쓸모 쓰뤡 꺼져 라는 악담을 날리며
6년이 지난 지금도 진땅에 대한 미움을 표출하죠
2화에서 그 작품처럼 로그아웃 버튼을 막아버리는 것도
나오던데 과연 이 작품은 다음에는 무엇과 콜라보 할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일단 2화까지 보기는 했는데
솔직히 재밌다고는 느껴지지 않아서
완결까지 볼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한동안은 지켜볼거 같네요
이니부자
라디에이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