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보고 머리만지다가 얼굴 빨개지는거 도둑잡기할때 조커잡을때마다 표정 왔다갔다 하나카나의 그자체의 완벽함을 표현한 캐릭터의 부끄러움 해변가에서 키스해도 돼? 하고 나서 당황하는 모습 체중계 올라가서 무게보고 당황하는 모습 도시락 까먹다가 들키는 거 (이건 저라도 들켰으면 어우;) 좋아하는 맛탕받고 후와와와아 하는 거.
제 기억 속에선 여신이란 이미지 였는데 무지 귀여운 강아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ㅎㅎ. 하나카나를 더 많이보고 다시보니 진짜 하나카나 그 자체
아 그렇다고 정주행은 안할겁니다. 제가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캐릭성빼고는 다 말아먹은 작품을 다시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