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짧은 기간 동안 두 작을 다 봤네요

첫번째는 산카레아

재밌지만 중간중간 다른 에피소드 때문인지 중심 스토리가 빈약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조금 무서웠어요 저는 겁쟁이인 거 같네요 ㅋㅋ

두번째는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제가 이런 정통 판타지 물을 좋아하는데, 제로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라노벨도 살까 생각 중이에요 ㅎㅎㅎ

늑대와 향신료 같이 주인공과 히로인이 깊은 유대감으로 이어진 작품이 취향에 잘 맞다는 것도 깨달은 것 같아요 ㅋㅋㅋ

혹시 제로의 서나 늑향 같은 느낌의 작품 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