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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6개월간의 탕아생활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글

아이콘 우지마츠치야
댓글: 9 개
조회: 3015
추천: 1
2018-12-23 21:28:4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6개월만에 애게에 게시글을 올리는건데

참 씁슬 답답한 마음이네요.



6월에 인벤대란 사건 이후로 인벤을 떠나고

근 6개월동안 다른 커뮤니티를 전전 하였습니다.



첫번째 안착했던 곳은 나름 이야기도 통하고

자유로운 느낌에 글을 잘올리긴 했지만,

결국 여기만 한 곳은 아니더라구요.



두번째 간 곳은 극성향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그냥 정보만 얻어가려던 곳이다 보니

결국은 또 떠나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간 곳에서도 적응을 해보려고 했지만

저도 이제 지쳐가기 시작해서

종국에는 그냥 커뮤 생활을 즐기지 않았죠.



그러다가 최근 게임을 하다보니

해당 게임이 인벤이 가장 큰 커뮤니티를 꾸리다 보니;

정보를 얻으려 전전하다가

애게도 둘러보게 되네요.

각설하고 사람의 애착심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오래되다 보니



확실히 여기 만큼 편한데가 없구나 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여튼 완전 떠난 분도 계실거고

저처럼 눈팅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자리를 채우시는 분들도 계신 만큼

애게 자체는 사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전처럼 자주 글을 쓰지 않을지라도

간간히 정보글이나 아니면 조금 심도있는

글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고수 인벤러

Lv86 우지마츠치야

늅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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