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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월신작애니 [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 가 완결이 났군요 하.. 좋았습니다

아이콘 라디에이터c
조회: 4730
2018-12-27 18:37:50



크... 청춘돼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매주 아주 재밌게 봤네요 











전체적으로 청춘돼지 스토리가 다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카에데 스토리가 정말 좋았네요

차근찬근 성장하고 변해가는 모습이 정말 좋았었기에

12화에서 정말 진심으로 가슴 속 깊이 진심으로 욕이 나왔죠 ㅠㅠ










이번 13화를 보면서 7~8년전에 봤던 어떤 작품이 떠올랐는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고생이 있었는데

이 여고생은 자신의 죽음이 서서히 다가옴을  

느꼈을 때 과연 자신이 없어진 뒤에 가족들이

어떻게 생활할까 라고 상상을 해봅니다 



아버지는 넥타이를 매면서 늦었다며 뛰어나가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웃으며 배웅해주고

쌍둥이 여동생 사야는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꿈을 이뤄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타케루는 자신들의 밴드가 성공해서 

여기저기 공연을 하러 다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죠 



그러고 나서 

- "에이 뭐야 내가 없어도 다들 행복하게 잘 살잖아..."

- '신님 저는 그 행복한 일상에 있으면 안되나요 
 저의 모든 행복을 다 드릴게요
 저는 그런 행복이 없어도 괜찮아요   
 그냥 그의 옆에 있기만 해도 괜찮아요 
 그 행복한 일상의 한 구석에 저는 있으면 안되나요....'

라고 울며 흐느끼고 결국 아야는 죽음을 맞이하는 작품이었는데



7~8년전에 봤던 작품이라 기억이 각색되고 했겠지만

청춘돼지 13화 같은 스토리를 보면 언제나 떠올라서

무슨 작품이었지? 다시 보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네요 



이니부자

Lv71 라디에이터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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