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작가의 전작 내여귀 푸념.
이 작가... 왜 내여귀가 히트했는지 예상이 갑니다.
캐릭터를 너무 잘만들어요. 키리노야 썅년으로 욕먹는다지만 그거도 어찌보면 캐릭성을 잘정립한거죠.
그리고 아야세나 쿠로네코나 사오리나 캐릭성이 전부 뛰어났었죠. 안경끼신 소꿉친구분은 크흠. 패스. 전 개인적으로 키리노랑 아야세 좋아했음.
전작과의 차이점은 아야세와 쿠로네코. 특히 쿠로네코에게는 사귀었던 기회까지 돌아갔고, 아야세도 둘이 거의 동거까지 갔는데 이번작은...
사기리가 싫다는게 아닙니다. 사기리가 젤좋긴해요. 근데 엘프가 진짜 진짜지이이인짜 아까움. 하... 왜 이러냐고요?
무라마사 차였습니다 정식적으로 ㅠ. 슬슬 정리하려나 봅니다...
다같이 문화제를 돌고, 자신을 위해서 소설을 적던 무라마사가 마사무네를 위한, 오직 그 하나만을 위한 소설을 집필합니다. 자신과 마사무네를 모델로한 소설이라는 형태를 띈 러브레터를요. 그리고 문화제 마지막날 읽어달라하고 고백합니다.
쓰면서도 딥빡이 어우... 대답은 '좋아하지만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예상은 했지만 빠르게 정리들어가네요. 하 곧 차일 엘프생각하면 가슴 찢어질거 같음 진짜 ㅠ. 이 작가는 근친물 안적으면 죽는병걸렸나 ㅠㅠㅠㅠㅠ 그런주제에 다른 히로인들 왜 이렇게 매력적으로 해둬 ㅠ
오노데라
오노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