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드디어 대망의 12화이군요

카구야님 12화 - 불꽃놀이 소리는 들리지 않아(후편)

12화를 보기전에 12화 제목을 기억해두면 좋은게

12화를 다 보게되면 이 제목이 갖는 의미에

박수가 절로 나오게 될겁니다 후후후훗



12화는 재미....? 좋은 내용이라서 안봐도

훌륭하게 마무리 할거란걸 알기에 걱정이 없고

카구야님 애니를 전체적으로 보자면 정말 잘 뽑이줬고

원작팬으로서 기대 이상의 작품이 나왔고다고 생각했네요



미유키와 카구야의 데이트편이라던가

안구운동을 통해 정말로 자는건지 자는척을 하는건지

서로가 뒤의 뒤를 캐는 두뇌전이나

기타 재밌는 스토리들이 많이 날아가긴 했는데

한정된 시간안에 넣을 수 있는 만큼 잘 넣은거 같네요




카구야님 2기가 나온다면 더 이상 천재들의 연애두뇌전이 아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 카구야님의 스토리가 그려지면서

드디어 자칭 정상인(?) 이이노가 등장하고

하치만의 뒤를 잇는 다크히어로로서의 이시가미를

볼 수 있기에 2기가 빨리 나와준다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