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왑)여자 애니 캐릭터 이상형 월드컵 전개

저번에 했던 이상형 월드컵 전개 부분 조금

캡처를 해놨었습니다.

일단 

사에카노 캐릭터들, 

렘, 치탄다 에루, 모모 베리아 데빌룩, 세이버, 타카기양 등등

저한테 꽤나 높은 점수가 있는 캐릭터들이 대거 안나왔습니다 ㅠ

거진 대부분 모르는 캐릭터들이...

해서

그냥 이미지 보고 고른 애들도 있습니다.

일단 쭉 진행하다가 고르기 어려웠던 애들을 캡처를 해보았습니다.

제 나름 어려웠던 대진이었습니다;

거의 비스무리한데...

제가 아무래도 유열을 좋아하다 보니

라피사마를 골랐습니다.

이것도 어렵더군요;

귀여움이냐...

에로함이냐....

이건

스텔라를 골랐습니다.

일도수라 암팩트가 커서...

이것도 나름 어려웠습니다.

둘다 크거든요.

하지만

일단 캐릭터 디자인만 보면

에리가 좀 더 취향이라

에리를 골랐습니다.

이것도 조금 어려웠는데

둘다 캐릭터 디자인은 취향이라...

하지만

캐릭터 성격을 보았을 때에

요시노가 좀 더 나아서

요시노를 골랐습니다.

이멋세 대진이었는데

이 애들도 둘다 커서

정말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다크니스의 성우인 카야농한테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것도 살짝 고민이었던 대전이었습니다.

그림갈쪽에 메리님이었으면 주저없었겠지만

유메라서 이건 마이카에게 손을 줬습니다.

하....

둘 다 너무 취향의 캐릭터에다가

두 성우 모두 좋아해서;

이것도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아무래도 카야농의 다이쇼리 임팩트가 엄청나서

아이에게 손을 들어줬습니다.

(성우랑 이름도 같은 캐릭터)

크흠...

음....

이건 범죄 부분이라서 그나마 나이가 있는

츠키코에게 손을 들어줬습니다.

아...

둘 다 재밌게 보는 작품들인데요.

둘 다 큽니다.

하지만

5등분에서 이치카의 순위가 저에게는 뒤에 있기 때문에

이건 치카를 선택했습니다.

중2명 내전이었는데,

응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머리푼 데코모리였으면 주저없이 데코모리인데

노멀에서는 니부타니가 좋아서

니부타니 선택

파렴치 vs 요망함

인데,

솔직히 둘 다 좋아합니다만,

아무래도 아야네루의 요망함 연기가 좋아서

이로하 GOGO

이게 저한테 너무 고비였는데

크다 vs 작다

둘다 귀여운 캐릭터들입니다.

아...

그런데 블랜드S 애니를 너무 재밌게 보아서

이건 카호를 선택했습니다.

살짝 고민이었던 대전이었습니다.

요츠바 요즘 주가가 올라갔다가 다시 평정되었는데,

신도이기에 코코아를 선택했습니다.

같은 흑발 캐릭터에다가

둘다 애매한 크기입니다만,

아무래도...

저한테는....

린이 좀 더 어필이 되더군요.

여기 대전 진짜진짜 고민 많이 했습니다;

128강에 이런 대진이 나올줄이야;;;;

한 15분 정도 고민하다가

유이를 택했습니다.

선택 사유는 유이가 캐릭터성으로 좀 더 친근해서 였습니다.

모카오네상이랑 마리카였는데

아 이것도 나름 정말...

카야농에 아스밍이라;

이건 일단 곰곰히 생각해서

마리카로 갔습니다.

진짜 머리엄청 아파오는 대전이었는데

슈비의 애뜻함이 너무커서

슈비를 선택했습니다.

사기리도 좋고 유이도 좋은데

이건 어쩔수 없이 유이로 갔습니다.

토끼 내전이었는데

머리푼 리제가 엄청사기인데 말이죠;

하지만 괴롭히기 좋은

샤로를 선택했습니다.

5등분에서 가장 좋은 미쿠랑

아수라장에서 가장 좋은 아이인데

요곤 미쿠를 선택했습니다.

요곤 린

둘 다 귀여운 캐릭터인데

역시 괴롭히기 좋은

샤로를...

정말 어려운 대전이었는데

제로에 나왔던 장면들이 기억에 더 남아서

슈비를 택했습니다.

카구야님 내전이었는데

이건 임팩트가 더 강한 치카를

요곳도 살짝 고민이었습니다.

유이도 진짜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말이죠

하지만

린을...

토끼내전 2탄이었는데

대부분 여기서 치노를 고르실겁니다.

저는

치야를 골랐습니다.

둘 다 크고 좋은 캐릭터들인데

러브라이브를 안 본 관계로

이건 카호를...

여기서 끌까 고민하다가

팃피 밥도 주고

롤토체스 몇 판 돌리고

명상을 잠겨보고 해서

린을 선택했습니다.

유열도는 샤로가 좀 더 높습니다만,

린도 한 유열하기에

린을 골랐습니다.

대망의 결승전은 조금 싱겁게 되었었죠.

내 결국 린이 우승했습니다.

뻔하지는 않았는데 조금 아쉬웠던 대전들이 아니었나...

다음에 또 시간나면 한 번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시간 가까이 걸렸더군요;

렘 승률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P.S

밑에는 조금 재밌었던 대전들

이렇게 매칭되니 조금 웃기더군요.

둘다 비슷한 머릿색에 캐릭터라서

순간 햇갈렸습니다.

같은 캐릭터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