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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집냥이 한마리가 갈 때가 되었나봅니다.

아이콘 Shikieiki
댓글: 6 개
조회: 4336
2019-08-29 19:26:24




입양한지는 8년정도 되는데 며칠전부터 이름을 불러도 아는체도 안 하고 베란다에서 있기만 합니다. 잘 오지도 않고 몇번 불러야 그제서야 오고 지켜봐도 긴장하고 있고 딸꾹질을 합니다.
몇달전부터 밤에 울고 있어서 쓰다듬어줘도 해도 자꾸 울길래
이게 징후였나봅니다.

냥이가 아픈모습 보니 눈물이 나네요

인벤러

Lv94 Shikieiki

환상향의 염마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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