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중용사 다봤습니다

신중이었군요 산중인줄... 뭐 산속에서 수련이라도 하나 싶었습니다

그림체가 코노스바급이던데.. 일부로 그런거겠죠?
뭐 중요한건 작화가 아니니까요

생각지도 못한 극후반 3화땜에 좀 당황스러웠지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솔직히 초반부분은 저는 지루한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보고 난뒤는 재미있었다로 끝났네요
이것저것 스포를 안하고 쓰려니 이정도밖에..ㅋㅋ
그나저나 rpg게임하면서 보스잡을때도 패턴등도 부딪히면서 익히는편인데.. 저용사는 신중해도 너무 신중하군요.
이유야 다 있었지만서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