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와서 글써봄니다

요즘 현생이 너무 바빠서 애니볼시간도 없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못왔네요

지난 분기 애니 중에 탐정은 이미 죽었다 보다가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띄엄띄엄 봤다가 안 봤다가 해서

내용 정리도 안되고 너무 재미 없는거에요

그런데 제가 웬만하면 하차는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억지로 다 보는데 오히려 흥미가 떨어져서 더 안보게 됐는데

하지만 이번 분기 애니가 전체적으로 제 스타일이라

바쁜 와중에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인싸형누나들이랑 대화하려고 드라마 보는시간만 줄이면

그 시간에 애니 더볼수있는데! 그게 좀 아쉽긴 해도

이번분기 애니중에 내용은 둘째치고 진짜 맘에 드는 애니가 하나 있는데

택트 오퍼스 데스티니란 애니메이션입니다.

보면서 여캐가 너무 이쁘게 잘뽑혔다는 생각을

매 주 하게되네요

제가 키크고 슬림한 체형을 좋아하는데

애니캐릭터치고 과장되게 왕가슴이라던지 그런게 없어서 좋네요

딱봐도 악당같아보이는 두번째 짤녀 성우분이

우에다 레이나란 분인데

제가 사쿠라퀘스트라는 애니에서부터 꾸준히 들어왔는데

진짜 연기 잘하는거같아요

어디였더라? 토야마였나 다른 성우분이랑 둘이 놀러가는 유튭영상도 있는데

찐팬이시면 보러가시는것도 추천드림니다.(귀여워요)

이런 오타쿠이야기도 현생 인싸형누님동생님들 사이에서

말 못했는데! 아~~ 속 시원하다!

임금님은 도게자알몸 로리콘성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