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하네배드
원작은 만화로
모에물의 탈을 쓴 스포츠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 해서 봤는데
제가 2018년에 봤으면 내상을 많이 입었을거 같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단 주인공 어머니가 세계관 최강으로 원래는 아야노(주인공)을 배드민턴 선수로 키울생각은 없었지만
주인공이 생각보다 "의욕있는 재능"을 보여 억누르고 있던 욕심 떄문에
주인공을 배드민턴 선수로 만들 생각을 굳히게된다
주인공이 중학교 입학하고 지역클럽에서 패배하게되자 주인공 어머니는 집을 떠나게된다(이뭔..)
그리고 주인공이 배드민턴 잘하면 어머니가 돌아오겠지하고 열심하는 그떄 잡지에서
주인공어머니를 보게 되는데 금챙이(주인공 대신키운 자식) 어머니 볼에 뽀뽀하는걸 보게 되고 (하 X발..)
주인공 그떄부터 배드민턴 그만두고 소꼽친구 따라 고등학교에 입학하게된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테니스 부를 하던 주인공은 베드민턴부 코치에게 스카웃제의를 받게되고 거절하지만
소꼽친구가 매니저를 자처하면서 같이 입부하게된다
대략 이런 내용이지만 더 쓰면 스포 같아서 굳이 더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식은 부모의 제2회차가 아니다 라는 말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전반적으로 배드민턴 표현이나 스포츠물의 특유의 승부욕 같은거 잘표현 같습니다.
만화랑 애니랑 차이 좀 있습니다 만화로 보실거면 만화로 보셔도됩니다.
애니메이션도 나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