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갖고있는 프라들..

첫번째로 MG 스트라이크 느와르와 MG 스트라이크 I.W.S.P(루카스전용기)

둘다 만든지는 몇년이 지났는지 기억도안나네요 둘다 가조립/스티커에 먹선만 약간 넣은 상태이고

루카스기는 동생놈이 던진 베게에 정타맞아서 I.W.S.P 하익부분이 부러지는바람에.. 저렇게 방치중

MG 하이뉴 건담과 MG 스트라이크 프리덤.

스리덤은 제일 처음 산 MG 건프라여서 게이트처리나 먹선처리가 매우 안습..

하이뉴는 기초지식은 익혀서 먹선이랑 데칼은 좀 해봤는데 순서를 반대로해서(먹선->데칼을 데칼->먹선으로한..)

데칼이 먹선을 좀 먹는 사태가 ㅠㅠ

책장 높이/너비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액션도 못취하고 액션베이스에 올려놓은상태로 진열중..

HGUC 1/550 노이에 질과 덴드로비움

나온지 꽤 된 프라들이라 디테일이 많이 아쉬운..

HGUC 뉴건담 HWS/HG 더블오라이저(디자이너즈 컬러)/HG 베르데 버스터/미니 피규어들

뉴건담은 만들고 매우 만족중.. 먹선도 깔끔하게 됐고 스티커도 삑난게없고 HGUC인데 덩치도 커서 ㅋㅋ

더블오라이저는 원래 검은색부분이 연한 분홍색(트랜잠컬러)이었는데 개인취향에 안맞아서 그냥 검은색으로 밀어버린..

그래도 생각보다 이쁘게나와서 만족중입니다.

베르데 버스터는 동생놈 만들라고 준건데 만들고 그냥 방치해놔서 탈취 후 책장에 진열..

미니피규어들은 옛날 패미리마트때 4천원짜리로 팔던거 가끔 샀더니 8개나 샀더군요

컬러피규어는 6개 목록중에 랜덤으로 1개가 당첨되는거였고 메탈피규어는 8개중에 1개 랜덤..

마침 HWS피규어가 나와서 HWS프라 앞에 같은자세로 진열!

마지막으로 MG 시난주 ver.ka/MG 유니콘 건담 ver.ka/MG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각도기의 프라는 그냥 해롭습니다. 제 시간과 손가락 관절이 어디갔죠 ㅠㅠ

시난주는 가조립은 이미 완성했었고 데칼작업중인데 죽을것같습니다.. 데칼하나 붙일때마다 손가락이 삐걱삐걱

이제 50개정도 붙여서 아직 조립은 안하고 저리 두는중..

유니콘은 먹선은 따로 필요없지만 역시 각도기 자비가없죠 드라이데칼도아니어서 붙이면서 인내심테스트도 겸한..

밴시는 크게 힘든게없어서 무난하게 완성! 

나중에 주문해둔 MG 사자비 ver.ka가 오면 새식구 사진으로 다시 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