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MG ver.2.0 건담 MK-2 완성했슴미다

열흘뒤에 만나자고 했습니다만... 시간여유가 있었는지 학점을 포기한건지(...) 금방 만들었네요

근데 2.0 버전은 뭔가요 사고나니 박스에 적혀있던데 뭔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왜 에우고가 티탄즈보다 비싼건가요 뭐 금덩이 들어있는것도 아니던데!!!

네 완성했습니다. 데칼과 씰은 붙이기 귀찮네요. 붙여야되는데 ㅂㄷㅂㄷ...

이제보니 스탠드가 있어서 더비싼건가 싶긴한데 이것땜에 몇천원이나 차이나는건가 ㅂㄷㅂㄷ...

마영전 피오나가 생각나서 자세잡아봤더니 안닮았네요. 젖이 없어서 그런가

요즘 나오는 건담들은 세련되고 날렵해서 멋있지만 옛날 기체들은 나름 묵직한 멋이 있어서 좋습니다. 만들기도 쉽구요

만들면서 전국아스트레이보다 크겠다 싶었는데 쪼끔 더크네요. 머리는 훨씬 더 큼

뭔가 대치 구도를 찍고싶었는데 자세가 안나오네요. 힘주면 뿌서질거같기도 하구요

한달동안 두개나 만들줄 몰랐네요 흐미

이제 개강하고 국시도 준비할라믄 한동안은 못만들거같네요 허허 어차피 돈도없지만.

한동안 못만들겠지마는 최종목표는 사자비입니다. 언제만들진 모르겠지만.

그럼 저는 다시 눈팅러가 되겠습니다. 몇달뒤에 만나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