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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라면 어제 늦은 저녁때즘 완성되어 올라와야 할 녀석이였는데...
RG윙제커 씰 붙일때 샤워하고 머리도 안말리고 팬티 바람으로 씰작업 하다가 감기가 와버려서
일요일 종일 골골 거리다가 오늘 10시쯤에 완성했네요 ㅠㅠ
게다가 뽑기를 잘못했는지 왼쪽 어깨가 자꾸 빠지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고생시키고 나서 완성된 엑시아는 절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사진 한장으로 걍 뻘짓거리좀 해봤습니다 ㅎ;
마지막 실물입니다 뒤에 처녀작 세븐소드 인데 관리를 안해서 먼지가 엄청 쌓여있네요...(더블오라이저도 같은 처지)
게으른게 눈에 확 드러나는 대목이군요 ㅠㅠ 이번엑시아가 2번째 RG인데 확실히 디테일이 쩔어주더군요
조립하면서도 RG윙제커가 마지막 RG임에도 불구하고 엑시아를 따라가진 못했던거 같습니다
엑시아는 헤드파츠만 해도 사람 빡칠정도의 크기로 색분할이 되어있어서 ㅂㄷㅂㄷ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정말 멋지네요 ㅠ 어깨 탈구 임시방편으로 막아놓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탈구될거 같은 불안함을 숨길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두번째 작품이지만 씰은 영 적응이 안되네요 큼지막한 녀석들은 잘붙이겠는데
정말 깨만한 녀석들은 죄다 삐뚤빼뚤 두꺼운 손이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아마 금요일까진 또 못만들겠지만 이번주말에도 하나정돈 만들어야겠네요 역시 한번 시작하니 중독이 심합니다
그런게 프라모델의 매력이겠지요
이번주 주말에 다른 완성작으로 다시 글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감기조심 하세요
와우저
스벤볼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