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솜입니다.ㅎ
드디어.. 풀도색작을 완성했습니다....
근데....ㅋㅋ
첫 도색작인 만큼.. 망햇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냥 이런 발도색도 있구나.. 하며 비웃어주시면 됩니다...ㅠ
우선 작업공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ㅎㅎ
저희 사무실 본사가 텅텅 비어있어서... 통째로 사용중입니다.ㅎㅎ
옆에랑 뒤에 공간이 있지만.. 중요한 부분만 찍었습니다..ㅎ
여기는.. 조색실입니다!! ㅋㅋ
색을 만들거나.... 희석을시키는 공간이죠! ㅎㅎ
여기는 도구실입니다! ㅎ
각종 두구가 있는 곳이죠!! ㅎㅎ

여기가 하이라이트인... 도색실 입니다.ㅋㅋ
여기는.... 조립실입니다.ㅎㅎ
도색후 말리는 과정에서 지루함을 업애주기 위한 컴퓨와
앞공간에서 완벽하게 도색후에 조립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놨어요!!ㅎㅎ
아는건 없습니다... 그냥저냥 인터넷에서 주어 들은것만으로 맨땅에 해딩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보시고 이건 잘못됐다!
아니면 이건 잘하셧다.. 코맨트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하나도 모르는상태로 했으니 욕만은....ㅋ
우선 런너를 때서 게이트를 다 갈아줬습니다! ㅎ
런너 내어주기 전에 사진 한번 찍어줍니다.ㅎㅎ
분할따윈.. 전혀없는.. 스티커로 해결해라고 하는 반다이가 싫어서
도색을 하는겁니다..ㅎ
어디서 본건있어서 요렇게.. ㅎ
각각 나눠서 담긴햇는데요...........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색을 하다보니 뒤섞이던데.... 왜 이렇게 나눠야 하나욤? ㄷㄷ
SD라서.. 그냥 그림맞추기를 할수 있어서 그런간가요,,ㅠ?
사포질을 해준 아이들을 모두 세척해 줍니다
칫솔로.. 치카치카..ㅎ
그리고 건조시켜줍니다.ㅎ
말린뒤에는.. 뿌려줄 색으로 나눠서
꼬챙이이질을 해줍니다..!
근데 꼽는 부분이 없는 아이들은... 꼬챙이질을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난감하더라구요..ㅠ
우선.. 하얀색 들어갈 파츠를 제외하고는...
모두 회색서페이서를 올려줬습니다;
그리고 하얀색이 조금이라도 들어간다 싶으면 흰색 서페이서를 올려줬는데....
저렇게 뿌려주는게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ㅋ 하나도 모르는 발도색이라...ㅋ 도장을 한번만 해줬거든요;;
나중에 안사실인데.. 두세번 뿌려줘야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뿌린뒤에 건조를 시켜줍니다.ㅎㅎ
빨간색과 파란색을 뿌려줬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크나큰 문제점이 생깁니다..ㅎ
희석 비율을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IPP도료를 쓰고잇는데.. 1:1~1.5 라고하는데.............
무조건 1:1.5로 섞어버렸거든요..ㅎ
빨간색과 파란색은 잘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노란색은 뭐죠...ㅋㅋ?
밑에 색인 파란색을 완전히 덮지 못하더라구요...ㄷ
희석 비율이 잘못된 걸까요..
엄청 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노란색을;;;
뿌려려줬습니다;;
노란색 까지 뿌리니까...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기성품인 캔스프레이는 어떻게 뿌려질까.. 라는..!?
그래서 다음날 캔스프레이 그린메탈릭을 사와서 뿌려줬습니다
그런데.. 뿌려보니....
제 에어브러쉬가 뭔가 잘못됐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캔스프레이는 뭔가 넓고 바람이 쎄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도장을 한번 햇는데도 저렇게 깔끔하게 되더라구요...
이래저래 알아보니까....
저는.. 콤프레셔의 공기압을... 4bar로 맞춰놓고 뿌렸더라구요
당연하죠.ㅋㅋ 그냥 사서 셋팅하지도 않고 그냥 뿌렷으니까;;;;
그래서 바람이 쌔고..
또 에어브러쉬의 조절나사를 풀로 틀었던겁니다;;;
하아...ㅠ 누구하나 가르쳐주는사람이 없으니...ㅠ
그래서 2bar로 셋팅을 맞춰놓고 유광블랙을 뿌렷는데...
이렇게 잘되더라구요...ㄷ
몇일전에 뿌렸던 파란, 빨강, 노랑은... 도대체 뭘한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색인 하얀색을 뿌려서 첫도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