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에서 발매한 고잉메리호를 도색해봤습니다.
갑판에는 별매품인 나무 재질 시트지(?)를 붙여봤습니다.
딱 맞게 레이저로 재단 돼있어서 그냥 떼어서 붙여주면 됩니다.
접착력도 좋고 에나멜 워싱도 가능합니다.
다 붙여줍니다! ^^
골드로 도색해준 뒤 베이스에도 붙여줍니다.
귀찮은 작업이 많이 단축 되는군요 ^^
실제 나무의 질감이 좋습니다! ^^
동봉 된 스티커를 이용한 마스킹!
돛에 해골 마크 습식데칼을 붙여줍니다.
크고 얇아서 부착면에 물을 충분히 바르고 작업하는 게 포인트 입니다. 데칼 연화제도 필수입니다!
잡고 도색하기가 애매한 연질 부품들은 런너를 최대한 활용해 도색합니다.
멀티 프라이머를 뿌리고 그 위에 색을 올립니다.
겉 면은 그냥 사출 색으로 가기로 하고 일단 마스킹을 합니다.
계속 도색해줍니다 ^^; 붓질 해줄 부분도 꽤 많습니다.
이러 저러 해서 도색완료!
이제 완성입니다! ^^
앞서 칠한 피규어들도 같이 놓고 찍어봤습니다.
설명 없이 사진 쭉 나갑니다.
100원짜리 동전과 크기 비교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