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륙제가 올라와서 대륙제 PG 2개올려봅니다.

대륙제 스트라이크와 레드프레임입니다.

2개다 확실히 반다이보다 가격은 절반? 정도에 파는 제품이죠.

재가 반다이 PG는 만들어보진 않아 비교는 정확히는 하진 못하지만 

만들면서 느낀점은 적어보겠습니다.

1.확실히 체결은 반다이기준 7~80%정도입니다.  체결부를 조금씩 깍아줘야 잘들어갑니다. 꽉 안껴지는 부분도 조금 있고요.

2.먹선 작업시 잘 안지워집니다. 재질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만지는 순간 어? 뭔가 묘하다?  라는 느낌이들며 먹선을 주면 지워지긴하는데 미세하게 번지고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3.머리에 끼는 전구가 포함되어 있는데 안됩니다.  밧데리문제인지 전구문제인지 모르겠지만 2개다 해본 결과 안되요. 빡칩니다.

4. 이건 2개 모두 동일한 불량인데 왼쪽 다리 허리에 체결시 잘 빠집니다.

오른다리는 2개 제품다 잘 껴지고 안빠지는데 유독 왼쪽 다리만 잘 빠집니다.

대충 크게 느낀점은 이 4가지입니다.  저렴한가격에 퀄리티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반다이 PG가 싼 가격이 아닌만큼 꼭 PG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대륙제로 한번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대륙제 PG는 반다이 PG에 40~60%의 가격이며 재가 올린 스트라이크와 레드프레임은 상당히 잘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 카피본이라네요.

또한 크시 건담이라고 있는데 이녀석은 15~20만 정도의 가격이며 포징 불가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명서도 CD여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일단 마늘어 놓으면 포스는 가히 최고라 합니다

대충 이정도만 적어보겠습니다.  사진은 밤이라 대충 찍어 1장만 올리고 내일 해뜨고 재대로 찍어 데칼전과 후로 나누어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