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우]
천하의 목우술은 3개의 패로 나뉜다.
당문의 목우는 반인반영(半人半影)을 무기로 여긴다.
공작의 진짜 목우는 사람과 다를 바 없이 말을 한다.
성당의 거대한 목우는 "괴"로 불린다.
성당의 우두머리는 각자 그 이름이 있다.
거대한 인형의 갑옷이 성을 공격하는데 쓰였다. 백효생이 그 기술을 전수받아 제자 종에게 조종을 잊지 않도록 가르쳤다.
운성의 통로를 지키는 데 쓰이는 거대한 목우. 조종자는 배 씨 일족의 후손으로, 역대로는 목동이라고만 불렀다.
괴산은 바로 산형과 하나가 되어 마치 신성한 형상의 거대한 존재이다. 백옥경 자신이 비로소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성당칠대괴, 이것이 그중 셋이다. 나머지 네 종류는 각각 전해져 알 수 없다.
수괴계의 거대한 우형은 운석의 복사 속에 잠음할 수 있어서 침해당하지 않는다.
들리는 바에 따른면 귀산의 몸속에는 약간의 유리심이 있어 지식이 있다고 한다.
[목동]
백옥경은 그냥 호칭일 뿐이며, 성당 핏줄이고, 백옥경이 누구인가.
백효생도 호칭일 뿐, 호삼공의 뜻을 이어 황좌를 지키는 사람, 누가 백효생인가.
'목동' 도 마찬가지이다.
운성의 두 성은 모두 배씨 설씨 두 부마에서 유래하였다.
배씨 족속은 대대로 어린 아들을 뽑아 수은 등을 주입하고, 기이한 공법인 《귀우사두 魁牛四肚》를 연마하여 축골공법을 익혔으며, 평생 동안은 동자의 모습을 하고, 소의 책임을 사목하여 운성을 지켰다.
이 아들은 체구는 작지만 머리는 여느 사람 같다. 몸매에 얽매여 나이가 어리고 우울한 경우가 많다.
지금의 목동은 원래 이름이 배지영이었는데, 목동으로 선발되어 탈출했다가 실패하자, 수십 명의 회초리를 가져와 기억을 흐리게 하는 약물을 먹이고 목동으로 키운다. 지나간 일, 나아가 운성의 전생에 대해서도 관심도, 소식도 없이 유일하게 백옥경의 명령만 듣고 생살여탈, 비통함도 없었다.
오직 다스리는 괴우만 애지중지하며 훼손한 자가 있으면, 임금의 명령이 없어도 천지에 올라가 끝까지 추격하여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