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정보:
이름: 루나 (Luna)
소개:
2050년, 피폐한 도시에서 태어난 루나는 NSO 연구실의 '백야'라 불리는 어두운 세력이 만든 특이한 융합체로, 뮤턴트과 사람의 DNA가 결합된 키메라 형태의 인체 병기로 개조되었다. 백야는 어둠 속에서 탄생한 루나를 필요로 하며, 그 힘을 이용하여 도시를 통제하려 한다.
외형: 날개가 등에 달려 있으며, 긴 검은 머리를 가졌다. 검은색 피부와 강렬한 붉은 눈동자로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무기; 긴 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빠른 기동력과 칼술을 통해 적과 맞서 싸운다.
전투 컨셉: 강력한 뮤턴트 DNA로 인한 뛰어난 힘과 기동성으로 백야의 목적을 위해 싸운다.
특이한 생체 에너지를 이용하여 빠르게 회복하고 적을 향해 돌진한다.
기술 및 스킬:
생체 강타 (Biogenic Strike): 생체 에너지를 칼에 모아 적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유전자 회복 (Genetic Recovery): 뮤턴트 DNA로 인한 빠른 생체 회복 능력을 활용하여 체력을 회복한다.
돌진 강화 (Charge Enhancement): 뛰어난 기동성을 높여 적에게 빠르게 돌진하여 공격한다.
스토리:
루나는 백야의 실험실에서 뮤턴트 DNA와 사람의 유전자를 결합시킨 키메라로 탄생했다. 백야의 목표는 필요가 없어진 "엘라"을 처분 및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다. 백야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용도로 만들어져 있으며, "엘라"을 처분하는 역할을 맡았다.
어둠 속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루나는 전투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백야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그러나 루나의 내면에서는 백야에 대한 의문과 고뇌가 피어오르고 있다. 루나는 자신의 정체성과 과거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는 여정에 나서며, 백야의 은밀한 목적과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우게 된다.
루나의 모순된 심경과 성장, 그리고 백야와의 복잡한 관계는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